<영상 자막> 3월 11일 저녁, 태국 방콕 래디슨 블루 플라자 호텔 4층 연회홀. 이곳에서 뜨거운 열기와 희망찬 다짐이 가득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한국자유총연맹 태국지부의 김장열 신임 회장 취임식 현장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민 주태국 대사, 강석호 총재를 비롯한 내빈과 한국자유총연맹 관계자, 태국 지부 회원 등 200여 명의 귀빈들이 참석하여 김장열 신임 회장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태국 지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장열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굳건한 신념과 헌신을 약속했습니다. 강석호 총재는 "태국 지부가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하고 한국과 태국 양국 간 우호 증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며, 전 태국 한인회장을 역임한 김장열 회장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앞으로 한국자유총연맹 태국지부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원 간의 화합과 교류를 증진하고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한-태 양국 간 우호 증진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참전용사 여러분! 감사합니다. 잊지않았습니다." 최나라 회장, LA-LV 고속열차 프로젝트에 발맞춰 한국전 기념비 설립 밝혀 한국자유총연맹 LA지부(회장 최라나)가 LA(로스앤젤레스)-LV(라스베가스) 고속열차 프로젝트 완공시기에 맞춰 한국전 기념비 설립을 추진한다. LA지부는 지난 1월 23일 SBS 이브닝뉴스를 통해 LA-LV 고속열차 265마일 구간 중 애플밸리지역에 한국전 기념비 설립을 한다고 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근교에서 네바다주 라스베가스까지 4시간 거리를 적어도 1시간 내지 2시간대에 주파하는 고속철도 사업인 일명 브라이트라인 프로젝트는 올 여름 착공을 시작해 2028년 완공 예정이다. 최라나 회장은 SBS 이브닝뉴스 인터뷰를 통해 "미국이 우리나라의 독립과 그리고 현재가 있기 위해서 수고해 줬던 많은 것 중에 하나, 그것이 6·25에 참전해 준거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저희가 2023년에 부지를 매입했구요, LA지부자리는 역에서 2마일 북쪽에 그래서 브라이트라인 웨스트가 출발하고 천천히 움직일 때 그때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LA지부의 한국전 기념비 건립으로 고속열차 승객들이 열차를 타고 내릴 때, 기념비를 직접
한국자유총연맹 미국 LA지부가 창설된다. 연맹 LA지부 창립위원회는 4월 12일 아로마센터 더원베킹홀에서 출범식과 회장 취임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라나 최 신임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LA지부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국민을 계몽하고 선도해온 취지와 목적을 살려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시장경제를 지키며 자유민주 가치를 확산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KFF뉴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