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8 서울수복 75주년 기념행사 지난 9월 27일 11시,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는 9.28 서울수복 7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대한노인회 NZ지부 박성규 회장, 재향군인회 NZ 지회 양희중 수석 부회장, NZUNPK(참전국 기념사업회 NZ 변경숙 지회장, NZ 한민족 통일 여성협의회 구만옥 회장, 뉴질랜드한국미술협회 정영남 회장, 뉴질랜드 한국문화예술협회 차정향 회장, 한자총 NZ지부회원과 교민들이 참석하여 서울수복의 뜻깊은 날을 기념하였다. 한자총(한국자유총연맹) 뉴질랜드 지부 이성훈 부회장의 사회로 거행된 이번 행사는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자리였다. 박성규 대한노인회 NZ 지회장은 축사에서, 9.28 서울수복을 기념하는 이유는 서울수복이 작금의 대한민국을 가능하게 한 역사적 전환점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단순한 일국의 수도 탈환이 아니라 북한 공산주의의 침략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여 국가 번영의 기틀을 이룬 역사적 개가였다고 평가했다. 손호현(Maverick) 한국자유총연맹 뉴질랜드 지부 회장은 9.28 서울수복이 인천 상륙작전의 성공에 이어 전쟁의 판세를 뒤바꾸는 결정적 사건이었음을 강조하면서 무엇보다 오늘의 자유와 번영
<쇼츠 자막> 3월 13일, 캄보디아 프놈펜 오크우드 호텔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캄보디아지부 홍승균 신임 회장 임명식이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석호 총재, 박정욱 주캄보디아 대사를 비롯하여 캄보디아한인단체장 등 30여 명의 귀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강석호 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캄보디아 한인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한 홍승균 신임 회장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캄보디아지부를 잘 이끌어가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캄보디아 지부가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교민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박정욱 대사는 캄보디아지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캄보디아지부가 앞으로 교민 사회의 구심점으로서 활동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바랬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 희망이 가득했던 한국자유총연맹 캄보디아지부 홍승균 신임 회장 임명식 현장. 앞으로 캄보디아에서 펼쳐질 한국자유총연맹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영상 자막> 3월 11일 저녁, 태국 방콕 래디슨 블루 플라자 호텔 4층 연회홀. 이곳에서 뜨거운 열기와 희망찬 다짐이 가득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한국자유총연맹 태국지부의 김장열 신임 회장 취임식 현장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민 주태국 대사, 강석호 총재를 비롯한 내빈과 한국자유총연맹 관계자, 태국 지부 회원 등 200여 명의 귀빈들이 참석하여 김장열 신임 회장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습니다.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태국 지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장열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굳건한 신념과 헌신을 약속했습니다. 강석호 총재는 "태국 지부가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수호하고 한국과 태국 양국 간 우호 증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며, 전 태국 한인회장을 역임한 김장열 회장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앞으로 한국자유총연맹 태국지부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원 간의 화합과 교류를 증진하고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한-태 양국 간 우호 증진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참전용사 여러분! 감사합니다. 잊지않았습니다." 최나라 회장, LA-LV 고속열차 프로젝트에 발맞춰 한국전 기념비 설립 밝혀 한국자유총연맹 LA지부(회장 최라나)가 LA(로스앤젤레스)-LV(라스베가스) 고속열차 프로젝트 완공시기에 맞춰 한국전 기념비 설립을 추진한다. LA지부는 지난 1월 23일 SBS 이브닝뉴스를 통해 LA-LV 고속열차 265마일 구간 중 애플밸리지역에 한국전 기념비 설립을 한다고 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근교에서 네바다주 라스베가스까지 4시간 거리를 적어도 1시간 내지 2시간대에 주파하는 고속철도 사업인 일명 브라이트라인 프로젝트는 올 여름 착공을 시작해 2028년 완공 예정이다. 최라나 회장은 SBS 이브닝뉴스 인터뷰를 통해 "미국이 우리나라의 독립과 그리고 현재가 있기 위해서 수고해 줬던 많은 것 중에 하나, 그것이 6·25에 참전해 준거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저희가 2023년에 부지를 매입했구요, LA지부자리는 역에서 2마일 북쪽에 그래서 브라이트라인 웨스트가 출발하고 천천히 움직일 때 그때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LA지부의 한국전 기념비 건립으로 고속열차 승객들이 열차를 타고 내릴 때, 기념비를 직접
한국자유총연맹 미국 LA지부가 창설된다. 연맹 LA지부 창립위원회는 4월 12일 아로마센터 더원베킹홀에서 출범식과 회장 취임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라나 최 신임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LA지부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국민을 계몽하고 선도해온 취지와 목적을 살려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시장경제를 지키며 자유민주 가치를 확산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KFF뉴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