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지회(회장 양용남) 어머니포순이봉사단(단장 김순례)은 2024년 11월 5일, 영광읍 영광초등학교에서 아동 범죄 및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을 진행했다. 순찰에는 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해 영광초등학교와 그 주변을 순찰하며 지역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활동은 학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 대상 범죄와 학교 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기획되었으며, 봉사자들은 순찰을 통해 이상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들에게 안전 의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순례 단장은 "우리 지역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순찰 활동과 예방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이번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영광군지회 어머니포순이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 내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을 밝혔다.
전북 진안군지회(회장 배병선)는 10월 24일 진안문화의 집에서 ‘제44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열었다. 광복 이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된 호국 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독경, 배병선 회장의 추념사, 추도사, 조시 낭독,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춘성 군수, 동창옥 군의회 의장, 전용태 도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유가족,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배병선 회장은 추념사를 통해 “지금의 대한민국은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의 결과이며 그 뜻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 부안군지회(회장 강정복)는 11월 5일, 부안군 일대에서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에 나섰다. 부안군지회 회원 8명은 부안군 일대에 거주하시는 불편한 이웃들의 행복을 지키기위해 하루종일 땀 흘리며 필수 생필품 전달, 청소, 설겆이, 텃밭정리 등 궃은 일을 마다치 않고 처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강정복 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행복을 지키는 데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울산 남구지회(회장 이상득)는 10월 30일 이상득 회장을 비롯한 회원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다부동전적기념관 전적지 순례를 진행했다. 이날 참가한 회원들은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분단된 조국의 현실을 다시금 깨닫고 흐트러진 안보의식을 바로 잡았다. 이상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견학을 통해 우리 회원들이 국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쟁의 아픔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국가 안보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이같이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많이 개발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울산 남구지회(회장 이상득)는 10월 15일 신정동 경남은행 6층 대강당에서 이상득 지회장을 비롯해 연맹 회원 및 시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민주시민안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전병남 연맹 민주시민교수가 강사로 나와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라는 주제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이상득 지회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국제정세 속에서 가장 중요한 자유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나의 위치에서 자유의 참된 진리를 찾아가는 의미 있는 교육이 되었다”고 전했다.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10월 10일 부산 영도에 위치한 목장원 4층 컨벤션홀에서 신한춘 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및 지부 역대회장, 조직 간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 만들기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9월부터 실시한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촉구를 위한 서명부를 박형준 시장에게 직접 전달하고 조속한 실현 의지를 담은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신한춘 회장은 “부산을 사랑하는 모든 시민들이 힘을 모아 미래세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 특별법이 조속히 통과되는 그 선두에 연맹 10만 4000회원이 함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조속 통과를 위한 노력에 감사를 전하며 부산의 발전을 위해 꼭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FF뉴스 관리자 |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10월 8일 부산진구 진남로에 위치한 부산여자대학교 회의실에서 신한춘 회장 및 조직 간부와 정영우 총장 등 대학 관계자 20여 명의 참석하여 ‘미래세대 리더 양성 및 KFF 한국주니어자유연맹 확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자유 수호·평화·통일 관련 교육과 견학 등 활동 상호 협력△자유 수호·평화·통일 관련 특강, 세미나 등 공동 개최 △교육·활동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운영 △지역 사회 봉사활동 공동 실천 △한국주니어자유연맹 글로벌 봉사 등에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신한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KFF 주니어 연맹 활동은 향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연맹의 중점 사업이며 미래 세대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자유민주주의 가치 실현을심어주기 위해 앞으로 두 기관이 더욱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영우 총장은 "여성의 고귀한 가치들을 개발하는 유능한 여성 전문인으로 사회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자유가치 저변 확대는 물론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FF뉴스 관리자 |
경북도지부(회장 이우경)는 9월 30일 경산시 영남대학교에 위치한 천마아트센터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조현일 시장, 강석호 총재, 이우경 지부회장 및 도내 22개 시·군 지회 회원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자유수호 지도자 경상북도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특히, 북한의 잇따른 오물 풍선 살포와 중동 분쟁 지속 등 국내·외적으로 불안한 정세가 지속되고 있는 현 시점에 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식전 공연 및 ‘최근 국제정세와 한반도’의 주제로 전혜숙 탈북강사의 안보특강을 시작으로 자유 수호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국민 포장(1명), 대통령 표창(2명), 국무총리 표창(3명), 행정안전부 표창(8명), 도지사 표창(24명), 도의회 의장 표창(5명), 도교육감 표창(5명), 국회의원 표창(5명), 자유총연맹 및 도회장 표창(13명) 수여와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우경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확고한 안보 지킴이로서 역할을 해왔으며, 계속해서 도민의 안보 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철우 도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