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지회(회장 이상득)는 10월 30일 이상득 회장을 비롯한 회원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다부동전적기념관 전적지 순례를 진행했다. 이날 참가한 회원들은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분단된 조국의 현실을 다시금 깨닫고 흐트러진 안보의식을 바로 잡았다. 이상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견학을 통해 우리 회원들이 국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쟁의 아픔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국가 안보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이같이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많이 개발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울산 남구지회(회장 이상득)는 10월 15일 신정동 경남은행 6층 대강당에서 이상득 지회장을 비롯해 연맹 회원 및 시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민주시민안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전병남 연맹 민주시민교수가 강사로 나와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라는 주제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이상득 지회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국제정세 속에서 가장 중요한 자유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나의 위치에서 자유의 참된 진리를 찾아가는 의미 있는 교육이 되었다”고 전했다.
울산 중구 북산동위원회(위원장 최금중)는 10월 2일 성남동 뉴코아아울렛 사거리에서 최금중 위원장을 비롯해 연맹 회원 80여 명 및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나라사랑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선 ‘태극기 바로 그리기’, ‘올바른 국기 게양법’등을 학생 및 시민들에게 설명하였다.
울산 남구지회(회장 이상득)는 7월 24일 시청 사거리에서 이상득 회장을 비롯한 회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 주·정차 근절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통해 자유민주적 가치 질서를 수호하는 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내가 지킨 교통질서 애국하는 밝은 마음’이란 문구의 현수막과 ‘행인없다 방심말고 시간없다 과속말자’ 피켓 등으로 불법 주·정차 금지, 안전속도 준수 등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사진출처 : 남해군 열린군수실> 한국자유총연맹 경남 남해군지회는 지난 5월 9일 남해읍 북변리에 위치한 뷔페청에서 회원 및 내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양태종 이임회장은 "회원 여러분들의 지원 덕분에 무사히 임기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며 취임하시는 채수칠 회장님을 중심으로 남해군지회가 단결하여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안보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헌신과 봉사를 이어나가기를 바란다는 소회를 밝혔다. 채수칠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9년간 한국자유총연맹 경남 남해군지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양태종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한국자유총연맹 70주년을 맞아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남 남해군지회는 매년 원호보훈가족 돌봄사업,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사업, 조직간부 안보견학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울산 중구지회는 지난 5월 3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국민통합을 위한 자유민주시민교육을 진행했다. 중구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에서 김종선(자유총연맹 민주시민교육 전문교수) 강사는 이번 교육은 우리의 바람이 단순한 통일이 아닌 분단체제를 넘어서 자유민주주의가 승리하는 평화통일임을 강조했다. 울산지부는 앞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정신을 기를수 있도록 많은 교육을 전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3 지역 리더 양성을 위한 자유아카데미 개최> -회원 대상, 오는 10월 24일까지 ‘기후 위기’ 등 주제로 진행- 경상남도지부(회장 김용수)가 지역민의 잠재 능력을 깨우고 능동적인 사회 참여 활동을 이끌어 나라 사랑, 경남 사랑을 실천하고자 ‘2023 지역 리더 양성을 위한 자유아카데미’의 진행에 나섰다. 9월 5일 창원 용지동에 있는 경남 자유회관에서 그 첫 회를 시작한 ‘경남 자유아카데미’는 10월 24일(화)까지 매주 화요일에 7주 동안 진행된다. ‘경남 자유아카데미’는 참가를 희망한 연맹 회원들을 대상으로 각 회 30명으로 참여 인원을 제한해, 더욱 효과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매회 강의에 나설 전문 강사를 추천받아 회원들이 경상남도 도정과 시민사회의 역할에 대해 보다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며, 참가 회원들은 강의 수료 후 경상남도와 나라 발전을 위한 각종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9월 5일에 실시된 ‘경남 자유아카데미’에서 이기완 창원대 교수는 ‘미·중관계와 한반도의 미래’, 안명선 지속가능한미래연구소장은 ‘공존을 위한 소통 교육‘을 주제로 회원들과 함께 관련 내용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제9대 정종옥 회장 취임식 이순걸 군수·정석관 울산 지부회장 등 250명 참석 울산 울주군지회는 9월 8일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이순걸 군수를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과 정석관 울산지부 회장 등 연맹 간부 및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정종옥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정종옥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들이 공감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활동을 펼쳐나가 이 나라에 꼭 필요한 국민운동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병국 전임회장의 이임식도 겸한 이날 행사는 신임 회장 임명장수여, 전임 회장 공로패 전달, 연맹기 전수, 취임사, 축사 등이 있었다. KFF뉴스 이윤영기자 |
경남 밀양시지회(회장 이송연)는 7월 5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기탁식을 갖고 (재)밀양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일호 시장과 이송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장학금은 장학재단을 통해 밀양시 장학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 회장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지역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FF뉴스 관리자 기자|
경남 밀양시지회(회장 이재균)는 3월 28일 상남면 연금리 소재 산업단지에서 이재균 회장과 회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겨울동안 방치된 쓰레기 수거와 청소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재균 회장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밀양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밀양시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KFF뉴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