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지회는 3월 19일 밀양시 교동 밀양시청에서 제 14대 최금식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안병구 시장, 박상웅 국회의원, 허홍 시의장, 장병국·조인종 도의원 등 내빈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이송연 회장의 이임사, 최금식 신임 회장 취임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금식 신임 회장은 “ ‘MZ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유민주주의 수호라는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젊은 세대와 함께 안보 의식을 높이고 국민 통합을 이루며, 자유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경남도지부(회장 김용수)는 3월 12일 창원시 용지동 경남통일관 대강당에서 김용수 지부회장, 허동원 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 유재석 전국청년협의회장 등 내빈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4대 정순욱 청년협의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은 진강윤 회장의 이임식도 겸했다. 행사는 신임회장 취임사, 축사, 격려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격려금 전달과 전국청년협의회장공로패 수여 등이 있었다. 경남 지회는 이번 이·취임식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정순욱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경남 거창군지회(회장 양호진)는 3월 1일 거창읍 송정리 일대에서 청년회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 106주년 3·1절 기념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및 올바른 게양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청년회원들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집집마다 태극기를 달아주고 올바른 국기게양법 등을 설명했다. 청년들은 “국경일에 나라 상징인 태극기를 각 가정에 게양하는 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국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국기게양 문화가 되살아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널리 퍼져 자유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거창군지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애국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울산시지부(회장 정석관)는 12월 13일 울산광역시청 본관 대강당에서 김두겸 시장, 김종섭 시의회의장 등 외빈과 정석관 회장 및 구·군지회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통일안보 결의대회 및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유공자 시상, 대회사 및 축사, 결의문 낭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선 지은영 중구 태화동위원회 부위원장 등 4명이 통일부장관 표창, 진수동 지부 부회장 등 22명이 울산시장 표창, 김말선 중구 학성동위원회 회원 등 20명이 시의회 의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정석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 한해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바쁘고 열정적으로 활동했다. 특히 회원 배가운동으로 2만 여명의 신규 회원을 모집했으며, 안보통일회관 건립을 위한 서명운동을 실시해 안보교육 국민운동단체로서의 기반을 착실히 조성해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 회장은 “내년에도 세계적 경기불황, 한반도 갈등 상황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휘둘리지 않고 국민과 국익을 위한 안보단체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 남구지회(회장 이상득)는 10월 30일 이상득 회장을 비롯한 회원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다부동전적기념관 전적지 순례를 진행했다. 이날 참가한 회원들은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분단된 조국의 현실을 다시금 깨닫고 흐트러진 안보의식을 바로 잡았다. 이상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견학을 통해 우리 회원들이 국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쟁의 아픔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국가 안보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이같이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많이 개발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울산 남구지회(회장 이상득)는 10월 15일 신정동 경남은행 6층 대강당에서 이상득 지회장을 비롯해 연맹 회원 및 시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민주시민안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전병남 연맹 민주시민교수가 강사로 나와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라는 주제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이상득 지회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국제정세 속에서 가장 중요한 자유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나의 위치에서 자유의 참된 진리를 찾아가는 의미 있는 교육이 되었다”고 전했다.
울산 중구 북산동위원회(위원장 최금중)는 10월 2일 성남동 뉴코아아울렛 사거리에서 최금중 위원장을 비롯해 연맹 회원 80여 명 및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나라사랑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선 ‘태극기 바로 그리기’, ‘올바른 국기 게양법’등을 학생 및 시민들에게 설명하였다.
울산 남구지회(회장 이상득)는 7월 24일 시청 사거리에서 이상득 회장을 비롯한 회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 주·정차 근절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통해 자유민주적 가치 질서를 수호하는 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내가 지킨 교통질서 애국하는 밝은 마음’이란 문구의 현수막과 ‘행인없다 방심말고 시간없다 과속말자’ 피켓 등으로 불법 주·정차 금지, 안전속도 준수 등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사진출처 : 남해군 열린군수실> 한국자유총연맹 경남 남해군지회는 지난 5월 9일 남해읍 북변리에 위치한 뷔페청에서 회원 및 내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양태종 이임회장은 "회원 여러분들의 지원 덕분에 무사히 임기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며 취임하시는 채수칠 회장님을 중심으로 남해군지회가 단결하여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안보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헌신과 봉사를 이어나가기를 바란다는 소회를 밝혔다. 채수칠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9년간 한국자유총연맹 경남 남해군지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양태종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한국자유총연맹 70주년을 맞아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남 남해군지회는 매년 원호보훈가족 돌봄사업,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사업, 조직간부 안보견학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울산 중구지회는 지난 5월 3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국민통합을 위한 자유민주시민교육을 진행했다. 중구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에서 김종선(자유총연맹 민주시민교육 전문교수) 강사는 이번 교육은 우리의 바람이 단순한 통일이 아닌 분단체제를 넘어서 자유민주주의가 승리하는 평화통일임을 강조했다. 울산지부는 앞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정신을 기를수 있도록 많은 교육을 전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