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지부(회장 이우경)는 9월 30일 경산시 영남대학교에 위치한 천마아트센터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조현일 시장, 강석호 총재, 이우경 지부회장 및 도내 22개 시·군 지회 회원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자유수호 지도자 경상북도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특히, 북한의 잇따른 오물 풍선 살포와 중동 분쟁 지속 등 국내·외적으로 불안한 정세가 지속되고 있는 현 시점에 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식전 공연 및 ‘최근 국제정세와 한반도’의 주제로 전혜숙 탈북강사의 안보특강을 시작으로 자유 수호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국민 포장(1명), 대통령 표창(2명), 국무총리 표창(3명), 행정안전부 표창(8명), 도지사 표창(24명), 도의회 의장 표창(5명), 도교육감 표창(5명), 국회의원 표창(5명), 자유총연맹 및 도회장 표창(13명) 수여와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우경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확고한 안보 지킴이로서 역할을 해왔으며, 계속해서 도민의 안보 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 울진군지회(회장 김종훈)는 9월 3일 울진초등학교 강당에서 초등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일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통일관 성립과 미래 지향적인 사고능력을 배양하고 공동체 의식 및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최금희 안보전문강사의 '통일을 준비하는 청소년의 자세'라는 주제로 강의 및 질의 응답 이어졌으며 이를 통해 통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변화를 유도하고 평화 공 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울진군지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평화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이 정립되도록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북 포항시지회(회장 곽동훈)는 9월 7일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재한UN기념 공원에서 시지회 임원 및 읍면동 회원 144명이 함께 ‘2024년 포항시지회 안보현장 체험 교육’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전체 읍·면·동이 함께 참여한 행사로써 안보현장견학 및 헌화와 묵념 등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한 감사와 경의를 표했다. 복귀하는 길에 울산 대왕암 공원을 둘러보며 회원들의 소속감과 단합을 다졌으며, 또한 참가자 모두는 ‘북핵 대응 핵무장 천만인 국민 서명운동’에 동참하며 뜻깊은 행보를 이어갔다.
대구 동구지회(회장 김희목)는 9월 5일 회원 40여 명과 함께 큰고개오거리에서 ‘생활 속 탄소중립 나부터 실천해요!’ 라는 구호 아래 탄소 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친환경 수세미를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희목 동구지회장은 “탄소중립은 사회 구성원들의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시작된다.” 며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인지하고 그 중요성을 인식해 적극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탄소중립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기후 위기 극복은 범국민적인 과제가 된 만큼 모두가 한마음 으로 오늘보다 나아질 내일을 기대하면서 생활 속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여나가길 바란다"며 "동구청도 그에 발맞춰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 겠다”고 말했다. KFF뉴스 관리자 |
경북 포항시지회(회장 곽동훈)는 9월 1일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 위령탑 앞에서 한국전쟁 미군 폭격 사건 민간인 희생자 포항유족회(회장 허맹구)와 함께 공동 주관하는 '제16회 한국전쟁 미군 폭격 사건 희생자 위령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 16개 지역 미군 폭격 사건 유족들과 전국 각지의 유족회 대표 및 시민들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장종용 북구청장, 시·도의원, 지역 단체장과 인근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여하여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장종용 포항시 북구청장은 “이번 위령제가 억울하게 희생당한 영령들과 그 유족들 에게 많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오랜 세월 동안 꿋꿋하게 참고 살아온 유가족 들의 상처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폭격 사건 희생자 위령제는 ‘포항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 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지난 2009년부터 포항시의 지원으로 현재 16회까지 이어지고 있다. KFF뉴스 관리자 |
경북 영주시지회(회장 김종은)는 8월 23일 오전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오후 영주 고등학교에서 학생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을 개최했다. ‘통일을 준비하는 청소년의 자세’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새터민이자 민주시민교육 전문강사인 최금희 교수가 북한의 실상을 알리고 통일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에 대해 교육했다. 김종은 영주시지회장은 “청소년들이 북한의 실상을 바로 알고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민주시민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북 의령군지회(회장 김영식)는 8월 1일 의성군 청소년문화의 집 공연장에서 김주수 군수, 김영식 회장을 비롯한 회원, 군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찾아가는 범군민 안보강연회’를 실시했다. 이날 강연회는 전선재 도지부 안보강사가 나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정신적 가치’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영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한반도의 안보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번 강연이 올바른 안보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안보 활동을 통해 군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지부는 7월 9, 11일 서호동 안심중학교 강당에서 2학년 160명을 대상으로 2024 나라사랑 통일역량 함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확고한 안보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9일 오전 교육에는 북한이탈주민 출신 방소연 강사가 ‘북한생활’을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최병덕 안보 강사가 ‘세계속의 통일’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10일 교육에는 방소연 탈북민 강사가 나와 ‘북한생활’이란 주제로, 정명란 안보 강사가 ‘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2·28 민주운동 및 국채보상운동)’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에 앞서 대구시지부는 7월 8일(월) 만촌동 대륜고등학교에서 전교생 950명을 대상으로 2024 나라사랑 통일역량 함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선 최병덕 안보 강사가 나와 ‘세계속의 통일’이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시지부는 7월 9, 11일 서호동 안심중학교 강당에서 2학년 160명을 대상으로 2024 나라사랑 통일역량 함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확고한 안보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9일 오전 교육에는 북한이탈주민 출신 방소연 강사가 ‘북한생활’을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최병덕 안보 강사가 ‘세계속의 통일’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10일 교육에는 방소연 탈북민 강사가 나와 ‘북한생활’이란 주제로, 정명란 안보 강사가 ‘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2·28 민주운동 및 국채보상운동)’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에 앞서 대구시지부는 7월 8일(월) 만촌동 대륜고등학교에서 전교생 950명을 대상으로 2024 나라사랑 통일역량 함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선 최병덕 안보 강사가 나와 ‘세계속의 통일’이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시지부(회장 정영만)는‘2024 나라 사랑 통일역량 함양 교육’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8일, 오성고등학교 학생 210여 명 대상 방문 교육을 시작으로 17일엔 낙동강전승기념관에서 성광고등학교 학생 200여 명을 대상을 입교 교육과 계성고등학교 학생 280여 명 대상 방문 교육을 실시했다. 20일엔 경상공업고등학교 학생 640여 명 방문 교육, 22일엔 신기중학교 학생 낙동강전승기념관 입교 교육, 성산초등학교 학생 350여 명 대상 방문 교육을 실시했다. 통일역량 함양 교육은 자라나는 미래세대에 통일의 필요성과 가치를 공유코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