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지회(회장 남기성)는 3월 26일 음성군 음성농업기술센터 명작관에서 조병옥 군수를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과 김진현 지부 회장, 남기성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 설립 5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회설립 56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이승만 건국정신 계승 국민대회’도 겸했다. 행사는 모범회원 표창 수여에 이어 이승만 건국대통령 영상물상영, 기념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남기성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국민운동단체로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지회설립 56주년 기념식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충북도지부 여성협의회는 2월 19일 청주시 문화동 도청 대회의실에서 14대 이유자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수민 정무부지사, 이양섭 도 의회 의장, 윤건영 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 김진현 충북 지부 회장 등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정영애 회장의 이임사, 이유자 신임 회장 취임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쌀 기증식, 무용단 축하공연 등이 있었다. 이날 이유자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대국민 호국안보사업과 봉사활동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이어 충북여성협의회는 대한적십사 충북지사에 쌀 1000kg을 기부했다.
2025년 전반기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실시 충북 음성군지회(회장 남기성)는 2월 13일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회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전반기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탈북자 출신 이경 안보전문강사의 특강(주제: 식의주로 알아보는 북한사회)과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충북 증평군지회는 2월 7일 증평읍 소재 고기굼터 보궁에서 김진현 지부회장, 이재영 증평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조직간부 및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규복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송원호 회장의 이임식을 겸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이임사, 임명장 수여, 취임사, 치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심규복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증평군지회가 활성화하는데 다방면에서 큰 기여를 하신 송원호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안보지킴이 활동을 기반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김진현 지부회장은 치사를 통해 “현재 대한민국의 안보 환경에서 자유총연맹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회원들이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자유가치 실현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며 당부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회장 윤준호)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1월 6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했다. 윤준호 회장을 비롯한 조직간부 및 회원 250여 명은 현충탑 분향소에서 헌화 후 국민 운동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니어자유연맹 회원들은 올해 ‘자유민주주의를 토대로 하는 평화통일 운동을 활성화’하는데 주력하기로 다짐했다. 이어 신년교례회를 위해 봉명동 소재 계룡스파텔로 자리를 옮긴 회원들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며 새해 소망을 나눴다. 교례회는 국민의례, 신년사, 축사,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윤준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가치관 확립이라는 한국자유총연맹의 사명을 각자 맡은 바 자리에서 실천하자”라고 말하며 “연맹의 위상 제고를 위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이장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 땅의 자유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연맹 회원들과 대전시민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시지부(회장 소완섭)는 12월 10일 조치원읍 자유회관 강당에서 최민호 시장, 임채성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외빈과 소완섭 회장, 조직간부 및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사업실적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2024 사업실적 보고, 유공자 시상, 대회사/축사, 우수활동사례 발표, 결의문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소완섭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지역사회 봉사에 힘써 주신 모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2025년에도 모든 회원이 단합하여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감과 동시에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통일 안보의식을 고취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다음은 2024년도 세종시지부 유공자 명단 ▲통일부장관 표창(2명): 김순복(여성협의회장), 조복자(새롬동위원장) ▲국회의원 표창(3명): 정해석(지부 운영위원) 외 2명 ▲세종시장 표창(10명): 이숙영(조치원읍 부위원장) 외 9명 ▲의회의장 표창(4명): 이미연(여성협의회 부회장) 외 3명 ▲총재 표창 (8명): 정희자(연기면 회원) 외 7명
대전시지부(회장 윤준호)는 12월 3일 대전역 광장에서 윤준호 회장, 박태우 자유통일연구원장을 비롯한 조직간부 및 회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아스팔트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피아노 공연, 국민의례, 개회사,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의 진행은 박태우 자유통일연구원장이 맡았으며, 패널로는 김용삼 팬앤드마이크 대기자(전 월간조선 편집장)와 김수아 다날희망연구소 대표(전 북한 반항공사령부 조준수)가 참여했다. 참석한 패널들은 ’트럼프 정부 2기, 북한 정권 생존할 수 있나?‘라는 주제로 한반도 정세와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용삼 패널은 “트럼프의 ’자국우선주의‘는 1기보다 더 강화될 것이다. 북한에 대한 압박도 더욱 거세지고 있기 때문에, 그 여파로 남한에 대한 북한의 선제 공격 가능성도 염두해 두어야 한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한반도 상황을 분명히 인식하여 한·미 동맹을 중심으로 하는 외교·안보 정책을 펼쳐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수아 패널은 ”북한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미국에 대한 적대적인 인식을 주입해 지속적인 전쟁 준비 태세를 강화할 것이다. 최악의 경우 북한은 주한미군
충북 청주시지회(회장 오효진)는 10월 16일 흥덕구 송정동 솔밭공원에 위치한 자유 수호 위령탑 앞에서 이범석 시장, 김진현 지부회장, 오호진 지회장 및 유가족,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 위령제’를 실시했다 이날 합동위령제는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추념식과 추도사, 조시낭송 헌화 및 분향순으로 진행됐다 오효진 청주시지회 회장은 “위령제를 통해 후손들이 우리의 아픈 역사를 올바르게 기억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와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FF뉴스 관리자 |
충남 서천군지회(회장 김종문)는 10월 11일 서천에 위치한 장항송림산림욕장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관희 지부회장 및 조직간부 80여 명이 함께 ‘2024 충남 자유 등반대회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서천군지회는 산불 예방 및 자연보호 캠페인과 함께 소나무 산림욕으로 힐링과 자연보호의 소중함을 느끼며 조직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KFF뉴스 관리자 |
세종시지부 보람동위원회는(위원장 김서연)는 10월 9일 보람동에 위치한 치유정원, 주민센터에서 시청대로 주변 일대에서 김서연위원장, 강은혜부위원장, 손희숙여성회장 등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치유정원, 주민센터에서 시청대로 주변까지 쓰레기를 수거하며 휴일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보람동, 품격있는 세종 만들기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KFF뉴스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