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지부(회장 소완섭)는 8월 1일 새롬동 복컴 다목적실에서 조복자 새롬동위원장, 옥치국 다정동위원장 등 조직간부와 회원 및 시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제2회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김남용 홍익대 교수가 강사가 나와 ‘북한의 도발과 이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는 회원들과 시민들의 통일의식 함양과 북한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7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세종시지부 여성협의회(회장 김순복)는 7월 24일 연기면 관내 불우이웃 가구에서 김순복 회장을 비롯해 김미선 조치원위원회 여성회장, 서주희 대평동위원회 여성회장 등 총 9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체 행복지킴이 4차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5가구를 대상으로 고등어, 복숭아, 토마토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집안 청소, 말벗 및 애로사항 상담 등의 활동을 펼쳤다.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활동은 자유민주주의 체재 수호를 바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전국 지부(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충북도지부(회장 김진현)는 7월 16일 11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강석호 총재, 정선용 행정부지사, 이양섭 도의회의장, 윤건영 교육감, 권순철 사무총장을 비롯한 조직간부 및 회원 3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0주년 및 지부 설립 60주년 기념 자유수호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리허설, 시상식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2024년도 유공회원 표창 수여, 대회사, 격려사, 결의문 채택 등으로 진행되었다. 축하무대에는 알리 오페라단의 3·1절 연주, 6·25전쟁, 번영의 대한민국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강석호 총재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가정체성과 헌법정신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어 “전 세계 유일 분단국가로서 국민들은 국가의 소중함과 투철하고 확고한 안보의식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금산군지회(회장 김기영)는 7월 2일 오후 4시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대공연장에서 박범인 군수, 심완보 부군수, 김기윤 군의회의장, 김기영 금산군지회 회장 등 내빈을 비롯한 군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평양설경예술단 초청공연을 실시했다. 금산군민의 화합과 북한의 대중문화예술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공연은 내빈소개, 격려사, 예술단 공연, 경품추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영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하여 주신 군민들게 감사드린다”며, “북한 문화와 예술의 이해를 위해 시작한 이번 공연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열릴 수 있도록 변함없이 사랑해주기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충북 음성군지회는 지난 6월 13일 감우재승전지념관에서 6.25전쟁 최초 승전지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 600여명과 회원, 주민 등 총 8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기념식 및 전쟁음식체험, 기념관 관람, 충혼탑 참배, 군장비 관람, 안보영상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충북 음성군지회 남기성 회장은 '행사를 통해 6.25전쟁 74주년을 기념하고 전쟁 당시의 참상과 민족사적 의미를 되새겨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이야기하며 우리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안보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회장 윤준호)는 지난 5월8~10일 2박3일간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 했다. 이 행사는 일제의 영토 침탈의 현장인 우리 땅 독도를 방문하여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세우기 위한 노력이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전 서구지회,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서구협의외,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등 3개 단체가 함께 함 이번행사는 독도 출발에 앞서 보훈의 성지인 국립대전현중원에 들러 천안함 46용사 묘역에서 참배를 드리고 독도의용수비대 묘역을 둘러보았다. 이날 함께한 3개 단체의 회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하며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졌다'며 소감을 전했다.
충남도지부 공주시지회(회장 김윤철)는 지난 5월 18일, 지회 내 한국주니어자유연맹 회원들과 함께 제69회 현충일 기념 ‘한국주니어자유연맹 현충원 묘역정비’를 진행했다. 매년 현충일 전에 현충원 묘역정비 및 태극기 꽂기 봉사를 해온 공주시지회는 한국주니어자유연맹 결성에 맞춰 올해부터 한국주니어자유연맹 회원들을 주축으로 뜻깊은 행사를 이어 나갔다.
2024 세종시지부 신년하례회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는 1월 25일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시지부 강당에서 2024년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강석호 총재와 최민호 세종시장, 소완섭 세종시지부 회장, 권순철 사무총장 등 내빈과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소완석 지부회장의 새해 인사, 총재 격려사, 세종시장 축사, 자유 수호 퍼포먼스, 새해 복떡 커팅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소완섭 회장은 새해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을 맞는 2024년을 의미 있는 해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자유의 역사 70주년, 국민과 함께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계층·세대 갈등 해소를 위한 국민통합 활동과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이야기하며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회원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KFF뉴스 이지은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