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령군지회(회장 김영식)는 8월 1일 의성군 청소년문화의 집 공연장에서 김주수 군수, 김영식 회장을 비롯한 회원, 군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찾아가는 범군민 안보강연회’를 실시했다. 이날 강연회는 전선재 도지부 안보강사가 나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정신적 가치’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영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한반도의 안보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번 강연이 올바른 안보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안보 활동을 통해 군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지부는 7월 9, 11일 서호동 안심중학교 강당에서 2학년 160명을 대상으로 2024 나라사랑 통일역량 함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확고한 안보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9일 오전 교육에는 북한이탈주민 출신 방소연 강사가 ‘북한생활’을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최병덕 안보 강사가 ‘세계속의 통일’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10일 교육에는 방소연 탈북민 강사가 나와 ‘북한생활’이란 주제로, 정명란 안보 강사가 ‘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2·28 민주운동 및 국채보상운동)’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에 앞서 대구시지부는 7월 8일(월) 만촌동 대륜고등학교에서 전교생 950명을 대상으로 2024 나라사랑 통일역량 함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선 최병덕 안보 강사가 나와 ‘세계속의 통일’이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시지부는 7월 9, 11일 서호동 안심중학교 강당에서 2학년 160명을 대상으로 2024 나라사랑 통일역량 함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확고한 안보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9일 오전 교육에는 북한이탈주민 출신 방소연 강사가 ‘북한생활’을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최병덕 안보 강사가 ‘세계속의 통일’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10일 교육에는 방소연 탈북민 강사가 나와 ‘북한생활’이란 주제로, 정명란 안보 강사가 ‘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2·28 민주운동 및 국채보상운동)’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에 앞서 대구시지부는 7월 8일(월) 만촌동 대륜고등학교에서 전교생 950명을 대상으로 2024 나라사랑 통일역량 함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선 최병덕 안보 강사가 나와 ‘세계속의 통일’이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시지부(회장 정영만)는‘2024 나라 사랑 통일역량 함양 교육’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8일, 오성고등학교 학생 210여 명 대상 방문 교육을 시작으로 17일엔 낙동강전승기념관에서 성광고등학교 학생 200여 명을 대상을 입교 교육과 계성고등학교 학생 280여 명 대상 방문 교육을 실시했다. 20일엔 경상공업고등학교 학생 640여 명 방문 교육, 22일엔 신기중학교 학생 낙동강전승기념관 입교 교육, 성산초등학교 학생 350여 명 대상 방문 교육을 실시했다. 통일역량 함양 교육은 자라나는 미래세대에 통일의 필요성과 가치를 공유코자 진행된다.
대구 동구지회(회장 김희목)는 9월 7일 신암동 큰고개오거리에서 조직간부와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회용품 줄이기’ 탄소중립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생활 속 탄소중립 나부터 실천해요!’란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운동에 앞장섰다. 이어 장바구니 500개를 무료로 배포했다. KFF뉴스 김훈섭기자 |
나라 사랑 통일역량 함양 교육 대구시지부, 정영만 회장과 신기중학교 학생 30여 명 대구시지부(회장 정영만)는 9월 1일 남구 대명동 낙동강 승전기념관 강당에서 신기중학교 학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 사랑 통일역량 함양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는 정명란 씨가 강사로 나와 ‘남북한의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교육은 통일문화 형성을 위해 남북 간 전통문화 공유의 중요성을 함양하게 위해 마련됐다. 한 국가의 문화유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 과정은 해당 국가 및 민족의 우수성과 국력을 증명하는 사례이다. 또한 여러 국가가 공유하는 문화유산의 공동등재일 경의 지역의 화해와 평화 그리고 협력의 상징이 되고 있기도 하다. 그 때문에 2018년 씨름의 유네스코 유산 남북공동 등재는 많은 의미를 가진다. 낙동강승전기념관은 이런 통일교육을 강의로도 진행하지만, VR체험 그리고 해설이 있는 한국전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통일교육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신기중학교 학생들은 멀다고 생각했던 북한과 통일에 대해서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지부가 운영하는 낙동강승전기념관(앞산공원, 남구 대명동
경북도지부(회장 이우경)는 7월 22일 문경시 동로면 일대 수해지역에서 이우경 경북도지부 회장과 이인욱 칠곡군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침수가옥에 중장비(포크레인) 2대를 투입해 토사 및 수해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하천 제방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함께한 회원들은 생활집기 및 유실물 등을 세척·정리하고, 침수된 곳을 청소했으며 주변 폭우피해 잔해를 정리했다. 이우경 회장은 "수해현장을 방문해 적은 인력과 장비지만 실의에 잠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수해피해 지역이 빨리 복구되어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KFF뉴스 관리자 기자|
경북 봉화군지회(회장 윤영균)는 7월 20일 산사태로 인해 피해을 입은 봉화읍 문수로 소재 매몰가옥을 대상으로 윤영균 회장과 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사제거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윤 회장은 "피해를 입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전하며 묵묵히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KFF뉴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