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12월 18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기자 회견장에서 강석호 총재, 김천식 통일연구원장, 정영순 한국평화연구학회 회장 등 내빈과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총연맹-국민대학교 MOU 체결 기념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북한이 주장하는 ‘남북2국가론 극복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한국자유총연맹과 국민대학교가 공동 주최, 자유통일연구원, 한반도미래연구원, 한국평화연구학회가 각각 공동 주관했다. 행사는 개회사, 환영사, 기조연설,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으며, 이어 펼쳐진 학술회의는 1세션과 2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김주현 한반도미래연구원 초대 원장이 좌장을 맡은 1세션은 북한이 주장하는 ’2국가론‘의 태동 배경과 국내외적 상황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발제자인 김일기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북한이 남한을 주적으로 설정해핵 무기 사용 정당성을 확보해 핵 보유 지위국을 획득하겠다는 의도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파병 등 북러관계도 양국 간 관계가 어떤 식으로 발전될지, 종전 후 북한 사회 내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게 될지 지속적으로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11월 30일,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자유센터 회의실에서 멘토·멘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권순철 사무총장, 안헌식 주니어자유연맹 멘토 단장을 비롯한 주니어 지부 임원 및 간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 강화와 미래세대 육성이라는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주니어자유연맹은 핵심 회원 발굴과 육성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는 자유와 안보 지킴이로서 성장해 나갈 것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별 조직의 체계적인 구축을 통해 내실화를 다지고, MZ세대와의 다양한 소통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가치 실현 활동에 진력할 것을 다짐했다. 권순철 사무총장은 “자유와 안보를 지키는 청년 리더들의 역할이 앞으로 더 중요해질 것”이라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안헌식 멘토 단장은 “주니어자유연맹이 대한민국 자유와 안보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는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안헌식 멘토 단장은 주니어자유연맹 창립행사 당시 5천만 원을 기탁했으며, 향후 주니어자유연맹의 활성화와 정예화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강석호 총재는 10월 17일(목), 강릉시지회를 찾아 지회 현안을 검토하였고, 회원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그리고 강릉에서 개최된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국민운동단체장으로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자유총연맹 본부 임원단이 9월 6일 몽골 테를지국립공원 참여숲에서 ‘몽골 사막화 방지 자유의 숲 조성 기념식수’ 행사를 하고 있다.> <강석호 총재가 9월 6일 몽골지부 결성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지부의 발전을 기원하며 창설을 축하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몽골 사막화방지 ‘자유의 숲’ 조성 나서 강 총재 “주니어자유연맹과 함께 글로벌이슈 공동대응 나설 것”밝혀 몽골지부 결성… 초대회장 박호성 회장 임명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이 한-몽 그린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몽골 사막화 방지 ‘자유의 숲’ 조성을 위한 첫 삽을 뜨며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연맹은 9월 6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 인근 테를지국립공원 참여숲에서 ‘몽골 사막화방지 자유의 숲 조성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석호 총재를 비롯한 김무성 고문, 김성옥 수석부총재 등 연맹 본부 임원과 박호성 몽골지부 회장 및 지부 회장단, 산림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자리해 지정된 구역에서 구주소나무 20그루를 심었다. 산림청에 따르면 한국은 2007년 몽골과 국제산림협력사업을 체결하며 몽골 산림녹화에 나서기 시작해 몽골 사람들에게 사막이 푸른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7월 18일(목) 오후 2시, 서울 남산에 있는 자유센터 미래홀에서 제12회 DMZ평화둘레길 대장정 완주식 및 해단식을 가졌다. 대장정은 7월 9일(화) 출정식을 가지고 강원도 고성에서 출발해 인제-양구-화천-철원-연천 등을 거쳐 파주 임진각까지 총 350km 구간을 횡단하는 9박 10일의 일정 끝에 100명의 대원이 모두 무사히 완주하였다. 대장정 대원들은 ‘자유의 역사 70년, 국민과 함께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6·25전쟁 당시의 전적지와 DMZ 접경지역을 횡단하며, 한반도 분단의 체험을 통해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한반도의 분단 상황을 종식시킬 수 있는 화해와 협력 방안에 대해서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리가 앞으로 지켜나가야 할 우리 강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강석호 총재는 완주식에서 “대원 모두가 대장정을 무사히 마치고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우리 강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돌아오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대원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대장정에 참여한 김성은 대원은 “긴 시간 동안 350km 행군을 무사히 완주
320만 회원이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을 맞아 올바른 역사관, 책임 있는 국가관을 우리의 미래세대에게 전달하기 위한 책임있는 발걸음을 본격적으로 내딛기 시작했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7월 4일 오후 2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자유의 역사 70년, 국민과 함께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안보의식 확립을 위해 앞장서 온 연맹 320만 회원들을 격려하고,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새로운 시작을 온 국민과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윤석열 대통령,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를 비롯해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성일종 국민의힘 사무총장, 김무성 국민의힘 상임고문, 나경원/원희룡/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등 정관계 인사와 유정복 인천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주요 기관‧단체장, 연맹 임‧직원과 회원 등 10,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 대회사, 창립70주년 기념영상 상영, 정부포상, 대통령 축사, 한국주니어자유연맹 발대식 및 비전 선포 등의 순으로 진행
경북도지부(회장 이우경)는 3월 7일 칠곡군 가산면에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 강당에서 강석호 총재와 권순철 사무총장 및 조직 간부와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충혼비 참배와 다부동전적기념관 관람을 하였고 2부 의식행사에서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홍보영상 시청, 환영사, 지부 현황 보고, 총재 격려사와 조직 간부 간담회 등이 있었다. 강석호 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는 한국자유총연맹이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안보 지킴이로 더욱 활발히 활동할 것을 당부했다. KFF뉴스 관리자 |
*박태우 한국자유총연맹 자유통일연구원장이 320만 회원여러분들 앞에서 전세계적 시의성 넘치는 현안을 주제로 매주 정규 라이브 방송을 펼칩니다. 많은 참여와 시청, 구독 바랍니다. *주제: 왜 대한민국은 진실을 외면한 거짓 선전 선동의 포로가 되었나? *출연: 박 태 우 - 한국자유총연맹 자유통일연구원장(현) - 정치외교안보평론가(전 600여회 종편출연) - 영국 헐대 정치학박사(1996) - 고려대학교 연구교수(전) -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초빙교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