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본부 임원단이 9월 6일 몽골 테를지국립공원 참여숲에서 ‘몽골 사막화 방지 자유의 숲 조성 기념식수’ 행사를 하고 있다.> <강석호 총재가 9월 6일 몽골지부 결성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지부의 발전을 기원하며 창설을 축하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몽골 사막화방지 ‘자유의 숲’ 조성 나서 강 총재 “주니어자유연맹과 함께 글로벌이슈 공동대응 나설 것”밝혀 몽골지부 결성… 초대회장 박호성 회장 임명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이 한-몽 그린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몽골 사막화 방지 ‘자유의 숲’ 조성을 위한 첫 삽을 뜨며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연맹은 9월 6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 인근 테를지국립공원 참여숲에서 ‘몽골 사막화방지 자유의 숲 조성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석호 총재를 비롯한 김무성 고문, 김성옥 수석부총재 등 연맹 본부 임원과 박호성 몽골지부 회장 및 지부 회장단, 산림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자리해 지정된 구역에서 구주소나무 20그루를 심었다. 산림청에 따르면 한국은 2007년 몽골과 국제산림협력사업을 체결하며 몽골 산림녹화에 나서기 시작해 몽골 사람들에게 사막이 푸른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7월 18일(목) 오후 2시, 서울 남산에 있는 자유센터 미래홀에서 제12회 DMZ평화둘레길 대장정 완주식 및 해단식을 가졌다. 대장정은 7월 9일(화) 출정식을 가지고 강원도 고성에서 출발해 인제-양구-화천-철원-연천 등을 거쳐 파주 임진각까지 총 350km 구간을 횡단하는 9박 10일의 일정 끝에 100명의 대원이 모두 무사히 완주하였다. 대장정 대원들은 ‘자유의 역사 70년, 국민과 함께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6·25전쟁 당시의 전적지와 DMZ 접경지역을 횡단하며, 한반도 분단의 체험을 통해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한반도의 분단 상황을 종식시킬 수 있는 화해와 협력 방안에 대해서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리가 앞으로 지켜나가야 할 우리 강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강석호 총재는 완주식에서 “대원 모두가 대장정을 무사히 마치고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우리 강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돌아오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대원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대장정에 참여한 김성은 대원은 “긴 시간 동안 350km 행군을 무사히 완주
320만 회원이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을 맞아 올바른 역사관, 책임 있는 국가관을 우리의 미래세대에게 전달하기 위한 책임있는 발걸음을 본격적으로 내딛기 시작했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7월 4일 오후 2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자유의 역사 70년, 국민과 함께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안보의식 확립을 위해 앞장서 온 연맹 320만 회원들을 격려하고,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새로운 시작을 온 국민과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윤석열 대통령,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를 비롯해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성일종 국민의힘 사무총장, 김무성 국민의힘 상임고문, 나경원/원희룡/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등 정관계 인사와 유정복 인천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주요 기관‧단체장, 연맹 임‧직원과 회원 등 10,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 대회사, 창립70주년 기념영상 상영, 정부포상, 대통령 축사, 한국주니어자유연맹 발대식 및 비전 선포 등의 순으로 진행
경북도지부(회장 이우경)는 3월 7일 칠곡군 가산면에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 강당에서 강석호 총재와 권순철 사무총장 및 조직 간부와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충혼비 참배와 다부동전적기념관 관람을 하였고 2부 의식행사에서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홍보영상 시청, 환영사, 지부 현황 보고, 총재 격려사와 조직 간부 간담회 등이 있었다. 강석호 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는 한국자유총연맹이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안보 지킴이로 더욱 활발히 활동할 것을 당부했다. KFF뉴스 관리자 |
*박태우 한국자유총연맹 자유통일연구원장이 320만 회원여러분들 앞에서 전세계적 시의성 넘치는 현안을 주제로 매주 정규 라이브 방송을 펼칩니다. 많은 참여와 시청, 구독 바랍니다. *주제: 왜 대한민국은 진실을 외면한 거짓 선전 선동의 포로가 되었나? *출연: 박 태 우 - 한국자유총연맹 자유통일연구원장(현) - 정치외교안보평론가(전 600여회 종편출연) - 영국 헐대 정치학박사(1996) - 고려대학교 연구교수(전) -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초빙교수(전)
KFF뉴스 관리자 |
한국자유총연맹은 1월 2일 강석호 총재를 비롯하여 본부 임·직원과 서울지부 간부 및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데 이어 서울 중구 장충도 자유센터에서 시무식을 갖고 2024년 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에 앞서 있은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는 참가자들의 현충탐에 헌화와 분향, 묵념으로 진행됐다. 현충원을 참배한 참가자들은 장충동 자유센터로 이동하여 2024년 시무식을 가졌다. 시루떡 커팅식, 신년사, 오찬 등으로 진행된 시무식에서 강석호 총재는 신년사를 통해 “국내외 지구촌 구석구석에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우월성을 알리고 자유와 안보 지킴이로서의 사명을 다 하자”고 당부했다. 연맹은 2024년 ‘대한민국 국가 정체성과 안보 가치관 확립과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발전’을 비전으로 삼고, ‘자유의 역사 70년, 국민과 함께 미래로’ 슬로건 아래 한국주니어자유연맹, 대국민사이버안보 홍보교육등의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지은기자
천안함 장병들의 희생을 재조명하고 예우방안을 모색하다 정리 / 연맹 홍보본부장 정희혁 지난 2010년 북한에 의한 천안함 폭침 도발 이후 우리 사회 곳곳에서 횡행했던 황당하기 짝이 없는 가짜뉴스에 대한 대응과 천안함 46용사와 유가족, 참전용사에 대한 호국보훈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천안함재단(이사장 윤공용)과 자유민주연구원(원장 유동열)은 11월 20일 서울 글로벌센터에서 ‘천안함 피격사건 가짜뉴스 대응과 호국보훈’을 주제로 한 정책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박정이 천안함민군합동조사단 단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남주홍 한국자유총연맹 고문의 사회,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 원장의 발제1(천안함피격사건과 가짜뉴스 대응), 오일환 보훈교육연구원장의 발제2(천안함 유가족 및 참전 장병 예우방안)로 진행됐다. 이어 박인환 변호사, 이광수 전 북한잠수정공작원, 강석승 21세기안보전략연구원 원장, 이성우 천안함 46용사 유족회 회장이 토론자로 나와 천안함과 관련한 가짜뉴스 처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호소했다. 먼저 박정이 단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아직도 천안함 피격사건의 진실을 외면하고 있는 분들에게 이것이 천안함 피격사건의 진실이라는 사실을 생생하게 말씀 드리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9월 15일 대구시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정영만 회장을 비롯해 구‧군지회 회장 및 임‧직원 등 조직간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석호 총재 순방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환영사, 기념촬영, 대화의 시간, 낙동강승전기념관 순시, 전시관 내 VR상영관 체험 및 전시관 홍보동영상 시청, 지부현황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강 총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조직발전에 땀흘려온 간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연맹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행복과 번영을 추가하는 단체”라며 “앞으로 대구지부가 연맹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와 국민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강 총재는 대구시청을 방문해 홍준표 시장, 주호영 국회의원 등과 함께 환담을 갖고 “자유와 안보 지킴이로서 연맹의 역할을 확실히 하겠다”며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역동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KFF뉴스 이윤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