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지회(회장 배진성)는 4월 8일 별내동 닉센카페 별관에서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외빈과 배진성 회장 등 조직간부 및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신애 제8대 여성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선미숙 직전 회장의 이임식을 겸한 이날 행사는 연맹홍보영상 시청, 공로패 전달, 여성회기 이양, 강석호 총재 축사(영상), 주광덕 시장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김신애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회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여성회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 확충을 통해 조직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배려와 나눔정신을 통한 안보지킴이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충북 단양군지회(회장 전한수)는 4월 4일 평창군 용평면 이승복 기념관에서 조직간부와 회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 현장 견학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과 주요 전시물을 관람하며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느꼈다.
대형산불의 문제점 및 대책 방안 안형준 (전) 건국대 건축대학 학장 1. 대형산불 대형산불은 산불 피해면적이 100hr 이상이거나 산불 지속시간이 24시간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산불 위험지수가 86 이상일 때도 대형산불로 분류된다. 일반적으로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거나 대형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경우도 대형산불로 판단될 수 있다. (1) 피해면적: 산림 피해면적이 100hr(100만 제곱미터) 이상 (2) 지속시간: 산불발생 후 24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 (3) 산불 위험지수: 산불 위험지수가 86이상일 때 (4) 위기상황: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거나 대형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될 경우 (5) 초대형산불: 1000hr 이상 피해면적이 예상되는 경우 2. 대형산불의 문제점 대형산불은 산림피해를 넘어 인명 및 재산피해, 생태계 교란 등 다양한 문제를 갖고 있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발생빈도와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어 이에 대한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왜냐하면 대형산불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기 때문이다. (1) 산림파괴 및 환경피해 - 대형산불은 수많은 나무와 초목들을 태워 산림생태계를 파괴하고, 토양유실
이승만 건국정신 계승 국민대회 행사 수기 안상훈 (한국주니어자유연맹 서울시지부 회장) 2025년 3월 26일, 서울 남산 자유센터에 모인 수많은 국민과 함께 저는 대한민국의 뿌리를 다시금 확인하고, 그 위대한 뜻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로 ‘이승만 건국정신 계승 국민운동’이라는 이름 아래 개최된 이날의 행사는,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이자 건국의 아버지인 이승만 박사의 탄생 150주년을 맞이하여 열린 의미 깊은 자리였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의 주최로 열린 이번 국민운동은 단순한 기념 행사가 아니라, 이 나라가 세워진 이념과 가치가 무엇이었는지를 되묻고, 이를 계승하여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기 위한 역사적 선언이었습니다. 저는 한국주니어자유연맹 서울시지부 회장으로서 행사에서 연설을 맡아,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정신을 오늘날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해 제 목소리를 낼 수 있었습니다. 연단에 오르기 전까지 제 마음은 무겁고도 뜨거웠습니다. 저는 연설을 통해, 정규 교육과정 속에서 접하지 못했던 진실한 역사를 성인이 되어서야 마주하게 되었고, 특히 이승만 대통령의 공과를 균형 있게 바라볼 기회조차 제한되어 있었다는 점을 솔직하게
주제 3: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의 헌법 등장 배경과 의미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사람들은 우리 헌법에 자유민주주의라는 용례(用例)가 없다는 논리와 함께 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자유민주주의로 수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와 관련한 그들의 주장을 정리하면, 첫 번째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대한 해석이고, 두 번째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헌법에 처음 도입된 시기와 관련하여서이다. 따라서 본 고에서는 그들 주장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의 정의와 대한민국 헌법에 반영된 배경, ② 판례 등을 통해 본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와 자유민주주의의 관계, 그리고 ③ 대한민국 헌법에 ‘자유민주적 기본질서’가 반영된 시기와 내용의 변화 과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의 정의와 대한민국 헌법 반영 배경 자유란 모든 인간이 추구하는 근본 사상이고 누구에게라도 예외 없이 보장되어야 할 기본권이지만, 자칫 무한대의 자유가 이기주의적인 성향을 띠게 되면 타인에게는 오히려 자유를 침해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처럼 ‘자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정치적 위험성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지난 2024년 1월 22일 충청남도지부 제14대 회장으로 권관희 회장이 취임했다. 15개 지회 약 4만 명의 회원들과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및 안보 지킴이 활동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권 회장을 만나 현재의 주요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Q1. 먼저 충남지부 회장을 맡게 된 계기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A1. 한국자유총연맹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국가안보 수호를 목표로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제가 충남지부 회장을 맡게 된 계기는 자유와 안보의 중요한 가치를 충남도민과 통일미래 세대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건 우리 연맹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장으로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이러한 자유총연맹의 목적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Q2. 취임 이후 약 1년 동안 활동하시면서 느낀 연맹의 위상과 역할은 어떠한가요. A2. 충남도지부는 현재 자유민주주의 가치 활동과 사회봉사 활동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이념단체를 넘어서 지역사회 봉사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고, 공동체 행복지킴이 활동, 자연재해 발생 시 자원봉사 활동, 노인 및 취약
충북 음성군지회(회장 남기성)는 3월 26일 음성군 음성농업기술센터 명작관에서 조병옥 군수를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과 김진현 지부 회장, 남기성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 설립 5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회설립 56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이승만 건국정신 계승 국민대회’도 겸했다. 행사는 모범회원 표창 수여에 이어 이승만 건국대통령 영상물상영, 기념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남기성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국민운동단체로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지회설립 56주년 기념식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충남도지부(회장 권관희)는 4월 3일 공주시 웅진동 충남통일관에서 김덕기 교수 및 청주대학교 군사학과 학생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통일관 견학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충남통일관 전시물 관람과 안보교육,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북한물품전시실’, ‘통일 입체큐브’ 등 주요 전시물을 둘러보며 북한에 대한 간접체험을 갖고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북한이탈주민 출신 전영란 강사의 특강(주제: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이 있었다.
울산 동구지회(회장 이병태)는 4월 3일 방어동 복지불공원에서 회원과 시민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무궁화 꽃동산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무궁화 품종 배우기 및 무궁화 동산 조성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6월까지 지속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 하남시지회(회장 강성대)는 4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3일 간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섬, 백령도로 자유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강성대 회장을 비롯한 조직간부 및 회원 40여 명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제1연평해전 전적지와 해병대 제6여단 등을 방문하며,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승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전쟁의 아픔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는 안보지킴이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안보 관련 행사 및 교육 활동을 추진하며 회원뿐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안보의식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