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지회(회장 이상득)는 10월 15일 신정동 경남은행 6층 대강당에서 이상득 지회장을 비롯해 연맹 회원 및 시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민주시민안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전병남 연맹 민주시민교수가 강사로 나와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라는 주제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이상득 지회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국제정세 속에서 가장 중요한 자유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나의 위치에서 자유의 참된 진리를 찾아가는 의미 있는 교육이 되었다”고 전했다.
울산 중구 북산동위원회(위원장 최금중)는 10월 2일 성남동 뉴코아아울렛 사거리에서 최금중 위원장을 비롯해 연맹 회원 80여 명 및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나라사랑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선 ‘태극기 바로 그리기’, ‘올바른 국기 게양법’등을 학생 및 시민들에게 설명하였다.
5퍼센트. 그리 많지 않은 비율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이 5%를 기준으로 어떤 물길의 방향이 바뀌기도 한다. 2024년 지금, 국내 거주 외국인은 226만 명, 외국인만 집계한 것이니 이미 귀화한 외국인이었던 인구를 제외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우리 인구의 5%는 가뿐히 넘기는 숫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내국인 귀화자, 내국인 이민자 2세 및 외국인 인구를 합친 이주 배경 인구가 총인구의 5%를 넘을 경우 '다문화·다인종 국가'로 분류하는데 이 같은 수치는 한국이 이미 다문화 사회라는 뜻이다. 한때의 우리는 한민족으로 한반도에 살면서 단일민족국가라는 개념으로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MZ세대의 개념은 그것과는 다르다. 대한민국의 분류를 다문화로만 설명하기에는 낯설지 모르지만, 다문화 가정, 북한이탈주민 등은 이미 익숙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문화가 문을 두드리고 있다. 2024년 현재 글로벌스탠다드가 된 한국, 서울은 문화의 다양성으로 가득하다. 그렇다면 민족으로도, 문화나 인종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우리’는 무엇으로 이루어져야 할까. 우리라는 공동체를 만들고 지켜내는 것은 무엇인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어린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었고 한때는 월드
2024년 10월 7일, 전남 목포시지회(회장 김세웅)와 원산동위원회(위원장 이정숙)가 함께하는 ‘클린목포만들기’ 청결활동이 목포시 원산동 3단지 놀이터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청결활동에는 총 10명이 참여했으며, 시민들은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도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특히, 놀이터 주변에 쌓인 많은 양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원산동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는 원산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행사로, 지역사회의 단합된 힘을 통해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유지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이정숙 원산동위원회 위원장은 “날씨가 추워졌지만, 지역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한 목포를 만들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결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경북도지부(회장 이우경)는 9월 30일 경산시 영남대학교에 위치한 천마아트센터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조현일 시장, 강석호 총재, 이우경 지부회장 및 도내 22개 시·군 지회 회원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자유수호 지도자 경상북도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특히, 북한의 잇따른 오물 풍선 살포와 중동 분쟁 지속 등 국내·외적으로 불안한 정세가 지속되고 있는 현 시점에 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식전 공연 및 ‘최근 국제정세와 한반도’의 주제로 전혜숙 탈북강사의 안보특강을 시작으로 자유 수호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국민 포장(1명), 대통령 표창(2명), 국무총리 표창(3명), 행정안전부 표창(8명), 도지사 표창(24명), 도의회 의장 표창(5명), 도교육감 표창(5명), 국회의원 표창(5명), 자유총연맹 및 도회장 표창(13명) 수여와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우경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확고한 안보 지킴이로서 역할을 해왔으며, 계속해서 도민의 안보 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철우 도지사는
연맹 경기도 남양주시지회 청년회(회장 박인환)은 지난 9월 28일 관내 희망케어센터에서 추천한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정약용 선생님의 곧은 성품과 사실에 입각하여 탐구하는 뜻을 가진 '실사구시'정신을 본받는 체험활동과 놀이활동을 진행했다. 정약용 유적기 일대에서 학생들은 꾸러기 수비대가 되어 실학배지, 정약용 책갈피 만들기 육면체 방성도 만들기와 전통활쏘기, 투호놀이, 보물찾기 등을 하며 학업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풀었다. 박인환 회장은 "학생들이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체험학습과 즐거운 놀이를 통해 넓고 큰 세상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꾸러비 수비대 아이들도 여행을 하고 싶었는데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10월 8일 부산진구 진남로에 위치한 부산여자대학교 회의실에서 신한춘 회장 및 조직 간부와 정영우 총장 등 대학 관계자 20여 명의 참석하여 ‘미래세대 리더 양성 및 KFF 한국주니어자유연맹 확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자유 수호·평화·통일 관련 교육과 견학 등 활동 상호 협력△자유 수호·평화·통일 관련 특강, 세미나 등 공동 개최 △교육·활동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운영 △지역 사회 봉사활동 공동 실천 △한국주니어자유연맹 글로벌 봉사 등에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신한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KFF 주니어 연맹 활동은 향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연맹의 중점 사업이며 미래 세대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자유민주주의 가치 실현을심어주기 위해 앞으로 두 기관이 더욱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영우 총장은 "여성의 고귀한 가치들을 개발하는 유능한 여성 전문인으로 사회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자유가치 저변 확대는 물론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FF뉴스 관리자 |
제주 제주시지회 여성회(회장 김선자)는 10월 12일 제주시 일도이동에 위치한 신산공원에서 여성 임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지킴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신산공원 내 장소 주변을 순찰하며 사회적 약자인 아동을 대상으로 일어나는 유괴 및 폭력 예방 및 비행 선도 등 안전지킴이 활동으로 자식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따뜻한 손길로 미래세대를 보호하고 지켜가는데 최선을 다했다 KFF뉴스 관리자 |
전남 무안군지회(회장 박영일)는 10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제44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는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이 퇴각하면서 해제면 천장리 주민 148명을 집단으로 학살하고 인근 바다에 수장시킨 사건이다. 무안군은 억울하게 희생된 주민들의 넋을 위로하고 추모하기 위해 지난 1985년부터 거행해 오고 있다. 이날 김산 군수, 이호성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자매결연 도시인 경남 의령군의 권원만 도의원, 하만우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 지회장과 기관사회단체장,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무고하게 희생당한 영령들의 넋을 위로했다. 추모제에 앞서 유공자들에 대한 도지사 표창, 군수 감사패·표창,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및 도지부 표창 등 19명에게 시상을 수여했다. 추모제는 조촉 점화를 시작으로 종교의식과 추념사, 유족 헌사, 조총 헌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10월 10일 부산 영도에 위치한 목장원 4층 컨벤션홀에서 신한춘 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및 지부 역대회장, 조직 간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 만들기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9월부터 실시한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촉구를 위한 서명부를 박형준 시장에게 직접 전달하고 조속한 실현 의지를 담은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신한춘 회장은 “부산을 사랑하는 모든 시민들이 힘을 모아 미래세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 특별법이 조속히 통과되는 그 선두에 연맹 10만 4000회원이 함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조속 통과를 위한 노력에 감사를 전하며 부산의 발전을 위해 꼭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FF뉴스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