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8월 1일 센텀종합병원 신관 14층 세미나실에서 신한춘 회장과 박종호 센텀의료재단 이사장, 박남철 병원장 등 관계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텀종합병원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 대표는 의료진료 및 사회서비스의 효율적인 연계, 센텀종합병원 이용시 우대 혜택 제공, 주요 행사 시 건강체험터 운영, 기타 공동사업 필요 인정되는 분야 상호 협력 등이 명시된 협약서를 서명‧교환했다. 신한춘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협약식이 지부 10만 회원들의 복리를 증진하고 지역 사회의 상생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지부는 앞으로도 안보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에도 앞장서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 북구지회 여성회는 7월 12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인 지회 회장, 전재수 국회의원, 박성훈 국회의원, 오태원 구청장, 정기수 구의회의장 등 내빈을 비롯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대 여성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임명장 수여, 여성회 깃발 전수, 취임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효정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북구하면 ‘자유총연맹 여성회’라는 말이 나올만큼 지역구민을 위해 성심을 다해 봉사에 임할 것”이라고 말하며 “여성회가 지역사회에 탄탄하게 자리매김을 하기 위해 자유수호와 안보지킴이 활동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7월 5일 강화 라르고빌리조트에서 박찬웅 한국주니어자유연맹부산지부 회장을 비롯한 대학생 회원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유가치 홍보 서포터즈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남한에서 가장 가깝게 북한 주민의 생활상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강화제적봉평화전망대, 강화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 등 문화재가 전시되어 있는 강화역사박물관, 청와대 등 안보‧역사 유적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7월 4일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평화통일과 자유가치 홍보 서포터즈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원탁회의가 열렸다. 참가 학생들은 회의를 통해 각자가 생각하는 통일과 자유가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박찬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주니어자유연맹부산지부가 앞으로도 MZ세대를 대상으로 올바른 자유가치 홍보로 자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활동을 펼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제주 서귀포시지회(회장 김현식)는 7월 5일 강화제적봉평화전망대에서 나라사랑 통일안보 연수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김현식 회장을 비롯한 조직간부 및 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북한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평화전망대를 방문해 북한 주민들의 생활과 주변 지역에 대한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회원들은 4일 오전에는 역대 대통령의 기록물과 업적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종시 어진동에 소재한 대통령기록관을 방문했다. 오후에는 대한민국 해군이 서해를 지켜온 역사를 전시하고 있는 서해수호관, 천안함 46용사의 유품이 전시되어 있는 천안함기념관 등을 둘러보며 우리나라와 자유민주주의 체재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 제주 서귀포시지회는 매년 회원들의 자유수호 및 안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DMZ 견학, 군부대 방문 등 통일안보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 사상구지회(회장 김종식)는 7월 7일 창녕군 박진전쟁기념관에서 김종식 회장을 비롯한 조직간부 및 회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6·25 전적비 통일안보 현장을 견학했다. 이날 회원들은 박진전쟁기념관 내 낙동강 돌출부 전투 관련 프로그램, 박진지구 전투 디오라마 등을 둘러보고 ‘자유의 역사 70년, 국민과 함께 미래로’ 슬로건 아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를 다짐했다. 경남 창녕군 월하리에 위치한 박진전쟁기념관은 한국전쟁 때 낙동강전선의 최후 방어선이었던 박진지구전투의 전적을 기리기 위해 1987년도에 건립한 기념관이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은 지난 6월 4일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신한춘 회장, 이해우 동아대학교 총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인권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와 영남권통일교육선도대학 동아대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통일메아리 악단을 초청하여 북한의 인권 문제를 노래와 춤, 악기연주, 합창, 토크 증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여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신한춘 회장은 "이번 음악회가 단순한 문화행사가 아니라, 북한 주민들의 인권 회복과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한 작은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최근 남북한이 긴장 상태에 있지만 음악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북한의 열악한 인권 상황을 환기하고 자유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고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야 한다" 고 당부했다.
지난 6월 3일 한국자유총연맹 금정구지회 서2동위원회(위원장 서동석)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거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등 80여명을 초대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초청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정구지회 서2동위원회의 회원들이 자유와 안보를 위해 싸우신 국가유공자님들께 손수 준비한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고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며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서동석 위원장은 "국가 유공자 및 가족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오늘 이자리가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 지난 5월 7일 부산진구 초읍동에 위치한 부산 자유회관 야외광장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와 성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위원장협의회와 청년협의회, 여성협의회, 청년자문위, 여성자문위, 시지부직원 및 사무국장회 6개 조직에서 성금을 준비했다. 준비된 컵라면은 도시락과 함께 어르신들께 전달되었다. 부산시지부의 임직원 및 임원진들이 모두 참석한 이번 행사는 봉사 활동 전에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버이날 노래'를 합창하고 절을 올리며 어버이날을 기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의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 활동은 1998년 부터 26년째 이어져오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부산자유회관 야외광장에서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도시락으로 대체 되었으며 특히 매년 5월에는 어버이날은 전후 해서 성품전달식도 함께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