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지회(회장 심상천)는 11월 12일 용두천 일대에서 조직간부와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하천 주변의 오물을 수거하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며, ‘슬기로운 탄소중립 생활로 지구환경 함께 지켜봐요!’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활용해 탄소중립 실천을 적극 홍보했다. 회원들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지구환경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제천시지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클린 활동과 환경 캠페인을 전개하여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전남도지부는 11월 7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김영록 지사, 김대중 교육감, 이광일 도의회 부의장 등 내빈과 강석호 총재, 김성옥 수석부총재를 비롯한 본부 임원, 전남 조직간부 및 회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오웅필 회장 취임식 및 탄소중립 녹색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맹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기수단 입장, 유공회원 표창, 임명장 수여, 도지부 활동영상 상영, 취임사와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과 함께,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뜻깊은 순서도 펼쳐졌다. 오웅필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남은 ‘대한민국 AI 수도, OK! 지금은 전남시대’라는 비전 아래 자유와 정의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곳”이라며 “회원들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석호 총재는 격려사에서 “오웅필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전남지부가 새로운 회장을 중심으로 지역 발전과 연맹의 위상 제고를 위해 더욱 헌신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도지부 발전에 기여한 유공회원 표창 수상자는 다음과 같
경기도지부(회장 신경택)는 10월 25일 광주시 동원대학교 운동장에서 방세환 광주시장,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강석호 총재, 신경택 회장을 비롯한 지부·지회 조직간부 및 회원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단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식전 축하 공연, 개회선언, 국민의례, 대회사,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단체 줄넘기, 2인 3각, 축구 승부차기, 릴레이 달리기 등의 경기를 갖고 지회 간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신경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발전, 국민행복 실현을 위해 경기도 회원 모두가 함께하길 바란다”며 “이번 체육대회가 단합과 결속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강석호 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자유총연맹은 70여 년간 자유와 안보를 지켜온 국민운동단체로, 경기도지부가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을 통해 자유대한민국의 힘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서울시지부(회장 김성덕)는 10월 25일 망원유수지체육공원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과 서울시의회 의원 등 내빈과 김성옥 수석부총재, 김성덕 회장, 인도네시아지부 전민식 회장 및 지회 간부와 회원 2,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복 80년 자유&평화 서울시민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국민의례, 대회사, 격려사, 축사, 선수 선서 등의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플라잉디스크, 한궁, 태권도 시범과 줄다리기, 시상식이 이어지며 화합의 장을 이뤘다. 김성덕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자유를 지켜온 지난 80년은 우리 모두가 함께 써 내려온 발전의 역사이며 서울시지부는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옥 수석부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와 인권, 평화를 증진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하고 있으며, 서울시지부는 지역에서 그 가치를 실천하는 모범 단체”라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강동구지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성동구지회와 성북구지회가 각각 준우승, 구로·강북·강서구지회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연맹,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다양성 포럼' 참가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10월 23일 서울 중구 ENA 스위트 호텔에서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을 비롯해 연맹 유앤 NGO협력본부팀장 및 유엔글로벌 회원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엔글로벌콤팩트 다양성 포럼에 참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다양성과 포용 문화 확산에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유연철 UNGC 사무총장은 "다양성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핵심 가치이자, 모든 조직이 지향해야 할 미래 경쟁력"이라며 "이번 포럼이 사회 전반에 다양성과 포용의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연맹은 국내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UN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s) 실현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제61회 전국나라사랑스피치대회 - 본선 진출자 발표 원고 사전 공개 - ※게시 순서(무순), 원고내 개인정보 비공개 처리 2025. 10. 27.(월) 교육연구원 -------------------------------------------------------------------------------------------------------------- 1. 2032년 평화의 올림픽 우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열기 전 까지만 해도 전 세계가 한반도에 곧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전쟁의 공포에 시달렸고, 북한의 김정은과 김여정의 말 폭탄은 핵무기만큼이나 우리를 불안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북한이 평창동계 올림픽에 참여함으로 평화의 화해무드는 급진전 되어 4.27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9.19 등 3차례나 정상이 만남은 물론 북미간의 정상회담도 하였습니다. 올림픽은 평화를 상징합니다. 우리는 올림픽을 통해 냉전을 극복하고 지구촌의 평화를 만들었던 일들도 있었습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을 통해 동서 화합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한반도 평화의 대전환을 가져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를 완성
경기 동두천시지회(회장 김천식)는 10월 20일 소요산 반공희생자 위령탑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유가족, 각 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김천식 회장을 비롯한 조직간부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숭고한 뜻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추모의식, 추모사, 추도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식 회장은 “오늘의 자유와 번영은 자유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영령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그 뜻을 잊지 않고 지역사회가 하나 되어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생명을 바쳐 민족의 자유를 지키신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그 뜻을 이어받아 평화롭고 안정된 대한민국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지부(회장 이정태)는 10월 16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박종효 남동구청장, 이정순 남동구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김성옥 수석부총재를 비롯한 조직간부 및 회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연맹의 핵심 동력인 진성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 1부에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대회사, 격려사와 축사,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공굴리기, 풍선불기 등 군·구대항 명랑운동회와 장기자랑, 시상식 등을 갖고 회원간 결속과 화합을 다졌다. 김성옥 수석부총재는 축사를 통해 “인천시지부는 언제나 지역의 중심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공동체 통합을 위해 앞장서 온 모범적 조직”이라며 “오늘 행사가 서로를 격려하고 연맹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태 회장은 “진성회원 한 분 한 분이 연맹의 굳건한 버팀목이자 자랑스러운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자유와 책임, 나눔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실천하는 인천시지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지부는 ‘자유수호 안보결의대회’, ‘민주시민교육’, ‘청소년 안보
경북도지부(회장 공원식)는 10월 16일 봉화군민회관에서 임종득 국회의원, 박현국 봉화군수 등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강석호 총재, 공원식 회장, 김우영 봉화지회 회장, 22개 시·군지회 회원, 봉화군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자유수호 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수단 입장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임명장 수여, 유공자 표창, 환영사, 격려사, 자유수호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공자 표창에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역 유공자 42명에게 총재표창, 도지사·도의회의장·교육감·지부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강석호 총재는 격려사에서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70여 년간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를 지켜온 국민운동단체”라며 “경북지부는 안보교육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정신적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의지와 실천으로 지켜지는 가치”라며 “앞으로도 경북지부와 함께 자유수호와 미래세대 가치교육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