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지회 청년회(회장 김종복)는 2월 26일 지곡면 덕암마을 회관에서 사랑의 손길 나눔봉사를 함께 했다.
이날 진병영 함양군수, 양인호 함양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박동서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120인분의 자장면을 준비해서 대접했고 일부 회원들은 부야마을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도배 봉사활동도 함께 펼쳤다.
김종복 청년회장은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다는 데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많은 분들에게 맛있는 자장면을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함께한 진병영 군수는 “바쁜 시간에도 봉사활동에 애써준 연맹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정성 가득 담긴 자장면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FF뉴스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