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지회(회장 차경득)는 2월 28일 오전 출근시간 상대동 시청사거리에서 차경득 회장과 회원 60여 명이 제104주년 3·1절 기념 '진주시민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율을 높이기 위해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차경득 회장은 "바쁜 시간에도 함께 해주신 연맹 회원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3·1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많은 사람들이 태극기를 게양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 진주시지회는 매년 국경일을 전후해 태극기달기 캠페인 및 버스승강장 태극기 달기를 하며 수시로 점검하고 관리해 나가고 있다.
KFF뉴스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