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지회 어머니포순이봉사단(단장 김순례)은 3월 9일 도동리 영광생활체육공원 일대에서 김순례 단장과 회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청소년 보호 순찰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고자 실시했으며 회원들은 공원 주변 등을 순회하며 일탈 행위 방지 및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을 배포했다.
김순례 단장은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했다.
KFF뉴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