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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정석관 제9대 울산시지부 회장

자유민주주의와 자유 통일의 가치를 전파하는 활동에 적극 매진

정석관 회장이 지난 2월 21일 울산시지부 제9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정 회장을 만나 신임 회장으로서의 각오와 함께 올해의 구체적 사업 및 활동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Q1.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울산시지부를 이끌게 됐습니다. 먼저 신임 회장으로서의 소감과 각오를 듣고 싶습니다.

A1. 연맹 울산시지부 회장 취임은 저에게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첫 인연은 1986년 4월 지인의 권유로 반공연맹 울산시지부로 시작됐습니다. 당시 울산은 산업의 수도, 부자도시로 각광을 받았지만 안보측면에서는 불모지나 다름없었습니다. 광역시로 승격된 이후로도 이렇다 할 만 한 자유회관과 통일관조차 없었습니다.

당시 젊은 혈기와 함께 국가안보에 대한 막연한 사명감을 가지고 연맹에 들어와 안보지킴이 파수꾼으로 정말 열심히 뛰어다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후로 지부청년회장도 맡고 전국 중앙청년협의회 임원으로서 상근부회장직을 맡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울산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세월이 오래 흘러 강산마저 변했지만 제 열정은 아직도 그 당시처럼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막중한 소명으로 저에게 부여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다짐하겠습니다. 특히 1만 2천여 회원들과 함께 지혜롭고 슬기롭게 신명나는 울산광역시지부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젊은 시절의 열정을 바탕으로 자유의 횃불을 들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Q2. 지역사회에서 연맹(울산시지부)이 차지하는 위상은 어느 정도로 보십니까?

A2. 저희 지역에도 수많은 시민단체가 난립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우리 연맹이 안보단체의 맏형노릇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조금은 아쉽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지방조직과 중앙본부 간 잦은 마찰로 피로감이 인식되어 기초단체장들로부터 오해가 있었던 점은 특히나 마음 아픈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일선에서 활동해보니 회원 각자가 직분에 따라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을 보고 작은 희망도 보았습니다. 코로나19 시국임에도 자발적으로 솔선수범하며 아낌없이 헌신하는 회원들의 모습은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즈음해 실시했던 전통시장 방역 활동은 그 대표적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머지않아 저희 조직이 지역을 대표하는 조직으로 우뚝 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무적해병 정신으로 될 때까지 도전하여 지역최고의 단체로 꼭 만들겠습니다.

 

Q3. 후임자로서 전임 박민호 회장의 재임기간(2016. 8.〜2022. 10)을 정리해주신다면...

A3. 전임 박민호 회장님이야말로 연맹을 정말 사랑하고 아끼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위원에서부터 부회장, 지부회장으로 활약했던 그야말로 뼈 속까지 연맹인이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전국여성지도자대회 울산 유치, 자유산악회 재발대식, 울산보훈지청과 사)해병대전전우회 울산연합회, 사)대한민국팔각회 울산지구, 민주평화통일 울산지역회의와의 업무협약, 그리고 나라사랑 국토순례, 울산광역시 조례 제정 등 지역사회와 연맹 발전에 힘써 오셨습니다. 특히나 4년째 지역 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지급을 해 오는 등 크나큰 족적을 남긴 분입니다. 저도 그분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정신과 활동을 계승해 나가겠습니다.

 

Q4. 그렇다면 앞으로 울산시지부를 어떻게 운영하실지 궁금합니다.

A4. 인간은 끊임없이 사고하고 변화를 꾀하며 노력하고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또한 기업은 급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이고 현실의 변화에 맞춰 발전해야 오늘같은 글로벌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늘 도전하고 미래 지향적으로 변화하면서 수요자들의 기호에 편승될 때, 미래가 보장된다는 것이라고 봅니다. 저는 무엇보다 연맹의 비전과 역점사업을 잘 수행하면서도 지역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 침체된 연맹활동을 역동적으로 이끌어 낼 계획입니다. 그리고 젊은 회원 영입등 회원 배가운동을 벌이고 회원 상호간 우의를 다지는 활동에 초점을 맞춰 운영하겠습니다.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진성회원들의 조직역량 강화를 통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와 튼튼한 안보교육에 방점을 두겠습니다.

 

Q5. 올해의 구체적인 사업 및 활동계획을 소개해 주신다면?

A5.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는 거저 주어진 것이 아니라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의 대가 덕분이라는 것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저는 교육사업에 중점을 두고 싶습니다. 초중고 교육과정을 보면 예전보다 안보나 반공에 대한 교육이 많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시지부에서는 올해 유치원생부터 청소년을 둔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민주소양교육을 적극 전개할 예정입니다. 이와 연계해 2030 이른바 MZ세대와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플로킹운동도 병행하는 캠페인도 적극 펼치겠습니다.

 

Q6. 끝으로 회원들에게 한 말씀 부탁합니다.

A6. 안되면 되게 하라!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불굴의 정신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자신과 지역사회를 두루 살폈으면 합니다. 나 자신부터 긍정의 마인드로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지역사회가 더 풍요로와지며 따듯하고 훈훈한 정이 넘쳐 흘러갈 것입니다. 자유와 안보 지킴이의 큰 머슴으로 회원들이 저를 믿고 함께 해주시면 모두가 함께 더 큰 발전으로 이뤄질 거라 믿습니다.

 

정석관 회장은.....

  ● 고도화학() 대표이사

  ● 역임 : 연맹 울산시지부 초대 청년협의회장, 국제로타리클럽 3721지구 총재 , 울산지방경찰청경찰발전위원회 위원

                 울산역도연맹회장,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새울산적십자봉사회장대한적십자사울산광역시 지사협의회장

  ● 현재 :  대한민국해병대전우회 부총재, 재울대구경북향우회 부회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 상임위원

              한국로타리 코디에이트, 울산지방경찰청 운전면허 행정처분 이의심의 위원회 위원

 

KFF뉴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