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 어머니포순이봉사단(단장 윤경숙)은 3월 26일 용강리 장성댐 수변길 주변에서 윤경숙 단장과 회원 25명과 함께 '줍깅'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장성호 수변길 주변과 주차장 등지의 생활쓰레기와 무단투기 폐기물을 수거하고 물의 소중함과 물 절약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했다.
윤경숙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환경보호를 위해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 문화를 조성하고, 환경·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지속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KFF뉴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