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지회(회장 이상득)는 7월 24일 시청 사거리에서 이상득 회장을 비롯한 회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 주·정차 근절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통해 자유민주적 가치 질서를 수호하는 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내가 지킨 교통질서 애국하는 밝은 마음’이란 문구의 현수막과 ‘행인없다 방심말고 시간없다 과속말자’ 피켓 등으로 불법 주·정차 금지, 안전속도 준수 등의 중요성을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