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지회(회장 류건옥) 포순이 어머니 봉사단은 8월 30일, 완주군 봉동읍 버드리길 버드리경로회관을 방문해 찾아가는 어르신 염색 및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완주군지회 포순이 어머니 봉사단 7명은 갑작스런 일정변경에도 불구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편의를 제공코자 선뜻 본인들의 스케줄을 변경해 봉사에 나섰다.
이날 염색을 한 한 어르신께서는 "항상 움직임이 불편한 우리들을 위해주는 한국자유총연맹 포순이 어머니 봉사단에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