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지회(회장 양용남) 어머니포순이봉사단(단장 김순례)은 2024년 11월 5일, 영광읍 영광초등학교에서 아동 범죄 및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을 진행했다. 순찰에는 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해 영광초등학교와 그 주변을 순찰하며 지역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활동은 학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아동 대상 범죄와 학교 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기획되었으며, 봉사자들은 순찰을 통해 이상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들에게 안전 의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순례 단장은 "우리 지역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순찰 활동과 예방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이번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영광군지회 어머니포순이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 내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