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지부(회장 배영모)는 2024년 11월 18일(월)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광주 북구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도 자유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자유시민교실은 '한반도 주변 정세와 남북 관계 속에서 시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김운곤 교수가 강사로 나서 강의했다. 김 교수는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와 남북관계의 변화 속에서 시민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행사에는 광주 북구 일반시민 35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질의응답 시간에는 활발한 토론과 질문이 이어져 시민들의 높은 참여 의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
광주시지부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국제사회 속에서 능동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