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지회(회장 황인경)는 3월 21일 황인경 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일반 시민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라사랑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해군제2함대 사령부와 충남 아산에 있는 현충사를 방문해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과 자유민주주주의 체재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황인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해역을 지키다 목숨을 잃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로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