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지회는 4월 6일 안의면에 위치한 김모 할머니댁에서 함양군지회 청년회 전 이정우회장과 안의면 박동준 위원장, 청년회 회원 약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함께 집 안 도배와 청소를 하며, 홀로 계신 할머니의 거처를 정돈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동준 위원장은 “집 안 도배와 청소를 함께하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을 보냈다”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