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사교과서 논란 재현 교육부는 새 교육과정에 따른 초·중·고교 검정교과서 심사 결과를 지난 8월 30일 관보에 게재했다. 교육부는 2017년 5월에 “국정교과서 폐지, 중등 역사교과서 검정 체제 환원 ”한다는 고시를 발표한 바 있는데, 이에 따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24년 8월 30일, 2024년도 교과용 도서 검정 심사 결과를 발표한 것이다. 이에 관심이 쏠린 것은 바로 중학교 역사·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다. 박근혜 정부 당시에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이 있었고, 문재인 정부 당시에 검정 체계로 바뀐 교과서에 대한 집필 기준이 '좌편향' 논란이 일었는데, 보수 정부인 윤석열 정부에서 검정 심사를 받는 교과서인 만큼 ‘우편향’ 논란이 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역시 이번에 새로 승인된 보수성향의 한 교과서에 몇 가지 문제가 있다고 야당 의원과 언론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한국의 역사 교과서 논란은 단순한 교육 정책 이상의 문제로서 국가의 역사적 정체성을 어떻게 형성할 것인가에 대해 이념적인 갈등을 반영하는 것이다. 여기에서는 역사 교과서 논란의 원인이 되는 국정과 검정교과서 의미, 외국의 역사교육 상황, 한국 역사교육에서 논란의 주요 이슈, 그리고
세 번째 이야기 : 기억해야 할 대한민국의 전쟁영웅들 희망없이 살아가던 어떤 이에게 누군가 던진 희망의 메세지가 삶의 활력소가 되어 주기도 하고, 늘 기죽어 있던 어느 학생을 향한 선생님의 칭찬과 용기를 북돋우는 한마디는 인생의 전환점이 되기도 하며, 패배 직전에 몰렸던 운동선수들에게 코치의 독려는 승부를 뒤집는 기적을 불러오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또한 국가지도자의 한마디 역시 국민들의 의지를 결집시켜 상상 이상의 결과를 창출하기도 하며, 늘 죽음의 공포 속에서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전장에서의 장병들에게 지휘관의 한마디는 투혼을 불러일으켜 절대 열세였던 전장의 상황을 한 순간에 반전시키기도한다, ① “내가 물러나면 나를 쏴라” 다부동 전투에서 백선엽 사단장이 부하들에게 던진 이 한마디는 다부동이라는 한 지역의 전투 승리에 머문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지켜낸 결의에 찬 지휘관의 절규(?)였다. 어떤 이들에게는 이 한 마디가 죽음의 전선에서 지휘관들이 할 수 있는 지극히 당연한 진두지휘의 한 전형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다부동 전투의 승리는 단순한 한 지역에서의 승리를 넘어 전 한반도를 공산화의 위기에서 구출한 역사적 전투라는 특수성 때문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제주도지부 (회장 김양옥)는 9월 28일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제주고등학교 사격장에서 총 10개 학교 선수단 42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2회 제주도지부 회장기 전도사격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4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본 대회는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예진 선수가 2연패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대회 위상 또한 높아졌다 이날 남고부 공기권총에 출전한 제주고등학교가 단체전에서 1663점 대회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도 제주고 김재헌 선수가 557점으로 1위를, 여고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제주여상이 1683점으로 1위를, 개인전에서는 강지예 선수가 57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남중부 공기권총에서는 표선중이 155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여중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제주동여중이 1632점 대회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도 제주동여중 고한비 선수가 552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지도상은 제주동여중 고다은 교사가 수상했다 김양옥 제주지부회장은 "매년 사격대회를 통해 사격 스포츠의 활성화와 건강한 정신함양을 고취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본 대회를 준비해 준 분들과 최선을 다한 선
부산 영도구 동삼3동위원회(위원장 정석찬)는 9월30일 영도구 동삼3동 일대에서 서정무 동삼3동 동장 및 박형일 부위원장, 송정영 여성회장 등 조직간부 및 회원 10여 명이 함께 '태극기 나눔 캠페인' 행사를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1일 국군의날, 10월 3일 제4356주년 개천절, 10월 9일 578돌 한글날 등 국경일을 맞아 태극기 나눔을 통해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된다 KFF뉴스 관리자 |
울산 중구 북산동위원회(위원장 최금중)는 10월 2일 성남동 뉴코아아울렛 사거리에서 최금중 위원장을 비롯해 연맹 회원 80여 명 및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나라사랑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선 ‘태극기 바로 그리기’, ‘올바른 국기 게양법’등을 학생 및 시민들에게 설명하였다.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9월 26일 부산외국어대학교 6층 국제회의실에서 장순흥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및 연맹 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가치 확산과 평화·통일 교육 및 사회 기여 활성화를 위한 미래세대 리더 확충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신한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주니어자유연맹 활동은 향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연맹의 중점 사업으로 미래세대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자유민주주의가치 실현 및 통일을 대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이어 장순흥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자유 가치 저변 확대는 물론 서로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협조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자유 수호·평화·통일 관련 교육과 견학 등 활동 상호협력 △자유 수호·평화·통일 관련 특강, 세미나 등 공동개최 △ 지역 사회 봉사 활동 공동 실천 △ KFF 주니어연맹 글로벌 봉사 등 상호 교류와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KFF뉴스 관리자 |
부산 동래구지회(회장 유명진)는 9월 27일 동래구 문화로에 위치한 동래문화회관에서 조직 간부 및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주년 민방위의 날 ‘전시 비상식량 시식전’을 개최했다 이날 보리주먹밥, 찐감자, 보리개떡, 보리건빵 등 1500인분을 준비하여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자유민주주의의 중요성과 안보의식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는 유익한 시간이 보냈다 KFF뉴스 관리자 |
부산 부산진구 범천2동위원회(위원장 황광예)는 9월 6일 범천2동 주민센터 내 주차장에서 이헌승 국회의원,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노학양 부산진구지회장 등 임원 및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 사랑의 포장마차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범천2동 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부추전, 회무침, 어묵탕 등 나눔에 동참한 2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함께 즐기며 성황리에 마쳤다. 황광예 위원장은 “늦더위에도 불구하고 이웃돕기 나눔 행사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행사 수익금은 전액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액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제주 제주시지회 여성회(회장 김선자)는 9월 14일 제주시 일도동 신산공원에서 회원 10여 명이 함께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9월 10일 부산 진구 초읍동에 위치한 부산자유회관 야외광장에서 최정진 강서구지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9월 추석맞이! 사랑해孝 감사해孝 자유회관 무료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부에서 준비한 성금으로 마련한 컵라면 박스를 35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도시락과 함께 성품으로 전달했다. 윤방원 사무처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눈부신 경제발전과 굳건한 자유민주주의 체제 유지는 여기 계신 어르신들의 자유수호 의지와 안보지킴이로서 역할을 해 주셨 기 때문”이라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활동은 1998년부터 현재까지 매주 화요일 부산자유회관 야외 광장에서 26년째 실시되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에는 도시락을 준비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