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주시지회 여성회(회장 김선자)는 9월 14일 제주시 일도동 신산공원에서 회원 10여 명이 함께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9월 20일 남구 대연동 유엔기념공원에서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KFF부산유엔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회원들은 유엔기념공원 환경정화 기초자원봉사 현장 교육을 진행 한 후 유엔군 전몰용사의 희생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방원 사무처장은 “유엔기념공원의 상징성을 강조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로서 자유를 지키다 산화한 전몰용사들을 추모하고 앞으로도 모범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여 세계적인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부산시지부 유엔기념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2006년부터 18년째 시행하고 있으며 KFF부산유엔봉사단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3주차 금요일 회원 50명이 함께 모여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부산 부산진구 범천2동위원회(위원장 황광예)는 9월 6일 범천2동 주민센터 내 주차장에서 이헌승 국회의원,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노학양 부산진구지회장 등 임원 및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 사랑의 포장마차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범천2동 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부추전, 회무침, 어묵탕 등 나눔에 동참한 2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함께 즐기며 성황리에 마쳤다. 황광예 위원장은 “늦더위에도 불구하고 이웃돕기 나눔 행사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행사 수익금은 전액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액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9월 10일 부산 진구 초읍동에 위치한 부산자유회관 야외광장에서 최정진 강서구지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9월 추석맞이! 사랑해孝 감사해孝 자유회관 무료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부에서 준비한 성금으로 마련한 컵라면 박스를 35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도시락과 함께 성품으로 전달했다. 윤방원 사무처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눈부신 경제발전과 굳건한 자유민주주의 체제 유지는 여기 계신 어르신들의 자유수호 의지와 안보지킴이로서 역할을 해 주셨 기 때문”이라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활동은 1998년부터 현재까지 매주 화요일 부산자유회관 야외 광장에서 26년째 실시되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에는 도시락을 준비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지회(회장 김현식)는 9월 2일 교통량이 많은 대정여고 앞 사거리 교차로에서 김희찬 대정읍위원회 위원장 비롯한 회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월 2회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KFF뉴스 관리자 |
부산 동래구지회 안락1동위원회는 9월 3일 관내 식당에서 장애인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한끼 나눔 봉사’를 가졌다. 안락1동위원회는 동래구 장애인복지관과 인연을 맺어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위하여 꾸준한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KFF뉴스 관리자 |
부산 동구지회(회장 송규진)는 8월 22일 동구청광장에서 동구청 공무원 및 시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6·25 전쟁 음식 재현 시식회 행사를 가졌다. 을지연습(핵 위협, 드론테러 대응훈련) 기간 중 치뤄진 이 행사는 당시의 어려웠던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보리주먹밥, 개떡, 감자 등 지회에서 직접 준비 하여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이 행사는 전쟁의 고통과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며, 평화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회 관계자는 “74주년을 맞은 6·25전쟁 당시의 음식을 함께 나누면서 시민들이 전쟁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쟁의 참혹함과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8월 1일 센텀종합병원 신관 14층 세미나실에서 신한춘 회장과 박종호 센텀의료재단 이사장, 박남철 병원장 등 관계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텀종합병원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 대표는 의료진료 및 사회서비스의 효율적인 연계, 센텀종합병원 이용시 우대 혜택 제공, 주요 행사 시 건강체험터 운영, 기타 공동사업 필요 인정되는 분야 상호 협력 등이 명시된 협약서를 서명‧교환했다. 신한춘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협약식이 지부 10만 회원들의 복리를 증진하고 지역 사회의 상생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지부는 앞으로도 안보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에도 앞장서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 북구지회 여성회는 7월 12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이인 지회 회장, 전재수 국회의원, 박성훈 국회의원, 오태원 구청장, 정기수 구의회의장 등 내빈을 비롯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대 여성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임명장 수여, 여성회 깃발 전수, 취임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효정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북구하면 ‘자유총연맹 여성회’라는 말이 나올만큼 지역구민을 위해 성심을 다해 봉사에 임할 것”이라고 말하며 “여성회가 지역사회에 탄탄하게 자리매김을 하기 위해 자유수호와 안보지킴이 활동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7월 5일 강화 라르고빌리조트에서 박찬웅 한국주니어자유연맹부산지부 회장을 비롯한 대학생 회원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유가치 홍보 서포터즈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남한에서 가장 가깝게 북한 주민의 생활상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강화제적봉평화전망대, 강화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 등 문화재가 전시되어 있는 강화역사박물관, 청와대 등 안보‧역사 유적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7월 4일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평화통일과 자유가치 홍보 서포터즈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원탁회의가 열렸다. 참가 학생들은 회의를 통해 각자가 생각하는 통일과 자유가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박찬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주니어자유연맹부산지부가 앞으로도 MZ세대를 대상으로 올바른 자유가치 홍보로 자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활동을 펼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