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9월 20일 남구 대연동 유엔기념공원에서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KFF부산유엔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회원들은 유엔기념공원 환경정화 기초자원봉사 현장 교육을 진행
한 후 유엔군 전몰용사의 희생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방원 사무처장은 “유엔기념공원의 상징성을 강조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로서 자유를 지키다 산화한 전몰용사들을 추모하고 앞으로도 모범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여 세계적인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부산시지부 유엔기념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2006년부터 18년째 시행하고 있으며
KFF부산유엔봉사단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3주차 금요일 회원 50명이 함께
모여 봉사활동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