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지회(회장 유재용)는 2월 13일 지역 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삼척향토장학금 100만 원을 삼척시에 기탁했다.

 장학금을 전달한 유재용 회장은 “미래 주역이 될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지원하고 싶은 마음에 기부에 동참했다”며 “작은 나눔이 삼척시 인재 양성에 큰 열매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장학금을 전달받은 박상수 삼척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삼척시 인재 육성을 위해 훈훈한 마음으로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장학금은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밑거름으로 사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KFF뉴스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