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지회(회장 유명진)는 1월 26일 온천동에 소재한 지역내 아동보육시설인 ‘우리집원’을 방문해 새학기 물품을 전달했다.
유명진 회장과 김삼진 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중·고 학생들의 책가방을 전달하며 아이들의 새출발을 응원했다.
유 회장은 가정과 사회로부터 상처받은 아동들을 한가족처럼 보살펴온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돼지갈비 10상자와 떡국 15Kg 등 식료품도 함께 전달했다.
KFF뉴스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