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지회(회장 황하)는 3월 22일 송림동 동구청장실에서 김찬진 구청장과 황하 회장을 비롯한 조직간부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시장 화재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 200만 원은 지난 18일 개최한 자원순환 나눔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이다.
황하 회장은 "화재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분들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한데 모았다"며 "조속한 피해복구로 시장이 다시금 활기를 되찾고 상인들이 하루빨리 생업에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FF뉴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