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지회 청년회(회장 김순범)는 3월 19일 수정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순범 회장과 청년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복지통장을 통해 추천받은 대상자 가구의 전기공사 및 도배·장판 등 노후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김순범 청년회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작은 노력만으로도 큰 힘이 되어드릴 수 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KFF뉴스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