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협의회(회장 강호진)는 5월 29일 관내 중식당에서 오은택 남구청장, 박수영 국회의원, 조상진 시의원을 비롯해 윤방원 부산시지부 사무처장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을 나누는 짜장데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강호진 회장이 운영하는 중식당에서 600인분의 짜장면을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대접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는 직접 가정으로 배달했다. 
 강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짜장면으로 사랑을 전할 수 있어서 마음이 흡족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하는 자유총연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FF뉴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