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부(회장 이우경)는 7월 12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동해안 1300리 비치코밍' 봉사활동을 펼쳤다. 비치코밍은 Beach(해변)와 combig(빗질하다)의 합성어로 해변 정화활동을 말한다. 이날 봉사활동은 포항 조사리해수욕장(의성지회), 경주 나정해수욕장(경주지회), 영덕 장사해수욕장(청송지회), 울진 현내항일원(울진지회)을 포함한 경북도 내 9개 해변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의성군지회를 비롯한 4개 지회에서 각 40여 명이 참여하여 해변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KFF뉴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