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9월 15일 부산자유회관 대강당에서 신한춘 회장을 비롯한 구·군지회 회장, 동위원장 등 조직 간부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정통성과 국가안보를 지킨다’를 주제로 한국자유총연맹바로알기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위원장협의회에서 주관했으며 노학양 시위원장협의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최일선 리더로서 연맹의 정통성과 정체성 확립을 위한 사업에 전력할 것”을 당부했다.
신한춘 회장은 치사를 통해 “소통과 배려, 그리고 존중의 한마음으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로 우뚝 서는 국민운동단체가 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참가자들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회원들의 결의를 다지는 엄지척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KFF뉴스 윤대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