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회장 윤준호)는 지난 5월8~10일 2박3일간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 했다. 이 행사는 일제의 영토 침탈의 현장인 우리 땅 독도를 방문하여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세우기 위한 노력이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전 서구지회,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서구협의외,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등 3개 단체가 함께 함 이번행사는 독도 출발에 앞서 보훈의 성지인 국립대전현중원에 들러 천안함 46용사 묘역에서 참배를 드리고 독도의용수비대 묘역을 둘러보았다.
이날 함께한 3개 단체의 회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하며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졌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