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지부 여성협의회(회장 김순복)는 7월 24일 연기면 관내 불우이웃 가구에서 김순복 회장을 비롯해 김미선 조치원위원회 여성회장, 서주희 대평동위원회 여성회장 등 총 9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체 행복지킴이 4차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5가구를 대상으로 고등어, 복숭아, 토마토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집안 청소, 말벗 및 애로사항 상담 등의 활동을 펼쳤다.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활동은 자유민주주의 체재 수호를 바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전국 지부(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