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8월 1일 센텀종합병원 신관 14층 세미나실에서 신한춘 회장과 박종호 센텀의료재단 이사장, 박남철 병원장 등 관계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텀종합병원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 대표는 의료진료 및 사회서비스의 효율적인 연계, 센텀종합병원 이용시 우대 혜택 제공, 주요 행사 시 건강체험터 운영, 기타 공동사업 필요 인정되는 분야 상호 협력 등이 명시된 협약서를 서명‧교환했다.
신한춘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협약식이 지부 10만 회원들의 복리를 증진하고 지역 사회의 상생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지부는 앞으로도 안보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에도 앞장서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