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9월 10일 부산 진구 초읍동에 위치한 부산자유회관
야외광장에서 최정진 강서구지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9월 추석맞이! 사랑해孝 감사해孝 자유회관 무료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부에서 준비한 성금으로 마련한 컵라면 박스를 35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도시락과 함께 성품으로 전달했다.
윤방원 사무처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눈부신 경제발전과 굳건한 자유민주주의
체제 유지는 여기 계신 어르신들의 자유수호 의지와 안보지킴이로서 역할을 해 주셨
기 때문”이라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활동은 1998년부터 현재까지 매주 화요일 부산자유회관 야외
광장에서 26년째 실시되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에는 도시락을 준비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