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부 (회장 김양옥)는 9월 4일 애월읍 화전길 타미우스 컨벤션홀에서 강석호 총재를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과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광수 교육감, 문대림 국회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자유수호 전국포럼 및 제주도지부 창립 제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025 자유수호 전국포럼’(제주 해군기지의 전략적 가치와 해양 주권 관련 토크콘서트), 2부 ‘제주도지부 창립 60주년 기념식’(유공자·기념 포상, 주니어연맹 장학금 수여, 60년사 출판 보고 및 헌정 등)으로 진행됐다.
김양옥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주도지부 창립 제60주년을 기념하여 「자유의길 60년사」를 발간했다”며 이는 “제주도지부의 지난 60년의 발자취이자 앞으로 우리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라며 60년사 발간을 도운 임원 및 주요 내빈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