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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 진행

제14차 주제 '이승만 대통령 서거 58주기 기념, 잠시 잊힌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되찾자'···매주 토론회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 이하 자유총연맹)은 7월 19일(수) 오후 4시,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 미래홀에서 각계 관계자와 시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이승만 대통령 서거 58주기 기념, 잠시 잊힌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되찾자'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김유진 대안연대 사무총장과 개그맨 최국의 사회로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전 서울대 교수)과 고범규 전 한총련 인천부천지역대학총학생회연합 의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토론회 시작 전 모든 참여자는 자유센터 내에 위치한 이승만 동상을 찾아 서거 58주기를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은 우리가 이승만을 알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집중 조명하였고, 고범규 전 한총련 인부총련의장은 누가 이승만을 지우려 하는지에 대해 짚어봤다. 또한, 양 패널들은 참여 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정체성 확립과 이승만 대통령과의 역학 구도에 관한 토론을 진행했다.
 신동혁 자유총연맹 사무총장은 토론에 앞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걱정하는 마음에 불붙은 건국 대통령 이승만에 대한 재조명의 과정이 최근 기념관 건립 추진까지 이어졌다"라며, "이승만 대통령 서거 58주기에 맞춰 진행되는 오늘 토론회가 대한민국의 발전과 번영에 있어 왜 이승만을 기억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7월 12일(수) 오후 5시 서울 광화문에서 각계 관계자와 시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차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광우병 그리고 후쿠시마 선동, 괴담이 과학을 집어삼켰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김유진 대안연대 사무총장과 최국 개그맨의 진행, 서민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 교수, 강건욱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핵의학과 교수가 참여,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7월 5일(수) 오후 5시 서울 광화문에 있는 '카페 인잇'에서 각계 관계자와 시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차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1부 '후쿠시마 방류수의 진실', 2부 '괴담 선동, 이제 그만!! 진실을 찾아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후쿠시마 방류수의 진실을 다룬 1부에서는 연맹 강석호 총재와 박상덕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수석연구위원이 참여해 원자력 전문가의 시각으로 후쿠시마 방류수의 진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괴담 선동에 대한 진실을 알아보는 2부는 토크콘서트는 김유진 대안연대 사무총장과 최국 개그맨의 진행으로, 민경우 대안연대 대표, 함운경 네모선장 대표, 송규호 유튜브 젊은시각 대표가 함께 했다.

 

 6월 21일(수)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앞에서 지난 7일에 이어 '언론은 과연 공정한가?’라는 주제로 제11차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각계 관계자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토크콘서트는 정혜진 연맹 홍보분과위원과 개그맨 최국의 사회로 이진숙 전 MBC 기자, 강명일 MBC 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장, 허성권 KBS 노동조합 위원장, 이영풍 KBS 기자의 주제 논의를 통해 사회 일각에서 제기되는 언론 공정성에 대한 여러 문제점을 재차 짚어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했다.

 

 6월 7일(수)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언론은 과연 공정한가?’라는 주제로 '제10차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강석호 총재는 "진영논리에 따라 가짜 뉴스가 양산되는 언론의 구조적 문제점을 되짚어, 앞으로 언론이 ‘정론직필’이라는 본연의 사명에 충실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개그맨 최국과 대안연대 김유진 사무총장의 사회로 이진숙 전 MBC 기자, 김현우 언론인총연합회장 겸 YTN 기자, 정철웅 KBS 기자가 사회 일각에서 제기되는 언론 공정성에 대한 여러 문제점을 짚어보고 해결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5월 24일(수)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제9차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신동혁 연맹 사무총장의 배경설명을 시작으로 민주주의는 어떻게 무너지는가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려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개그맨 최국과 대안연대 김유진 사무총장의 사회로 전여옥 전 국회의원, 오세라비 작가, 이혜경 서울교육사랑 학부모연합 대표의 '무너진 정치, 미래 세대를 망친다'라는 주제로 여러 문제점을 짚어보고 대안을 모색했다.

 

 제8차 토론회는 5월 17일(수) 16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국민국회를 소집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개그맨 최국과 김유진 대안연대 사무총장의 사회로 강석호 연맹 총재와 민경우 대안연대 대표가 대화를 통해 진행된 이날 행사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열렸다. 강석호 총재는 "국회의 업무수행 방식, 국회의원들의 태도 및 행동, 의사결정 과정의 불투명성 등 여러 문제점에 대한 국민의 건강한 목소리가 국회에 전달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연맹은 5월 10일(수) 16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각계 관계자와 시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취임 1주년 기념 대통령께 바랍니다'라는 제목으로 '제7차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신동혁 사무총장의 토론회 진행 배경 설명을 시작으로 주요 분야별 시민 연사들의 대표 발언, 현장 참여 시민들의 '대통령에게 바랍니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6차 토론회는 5월 3일(수) 16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관계자 및 시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약 경각심 부각과 해결방안 모색' 관련 주제로 박영덕 마약퇴치운동본부 재활센터장과 김일옥 삼육대 간호대학 교수가 참여해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마약경험자의 마약중독 극복기, 진행자 대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4월 14일(금)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각계 관계자와 시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인권’을 주제로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 제5차를 개최했다. 강철환 대표는 "북한의 인권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아직 모르고 있다"며 문제의식의 결핍을 지적하고 북한의 모든 문제는 '핵'이 아니라 '인권'에 있다면서 특히 "북한의 핵 문제도 군인의 인권 유린을 통해 만들어낸 결정체다"고 심각성을 피력했다. 

 

 제4차 토론회는 4월 6일(목) 오후 4시,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이한중 전 사단법인 양지회 회장이 종북주사파 실체에 관한 주제로 종북주사파를 고찰하며 국민의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제 발표에 나선 이한중 전 회장은 "종북주사파와 같은 불순세력에 대한 국가적 대응이 더 이상 무력화되어서는 안 된다"라며, "종북주사파가 유구한 역사와 전통으로 빛나는 세계 7대 경제 대국인 대한민국을 무너트리고자 시도하는 모든 상황에 대해 한국자유총연맹이 즉각 대응하여 아름답고 풍요로운 우리 조국을 지켜내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3차 토론회는 3월 31일(금) 송영선 전 국회의원이 한·일관계 개선에 관한 주제로 발표를 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 정상회담으로 관계 정상화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방향을 제시하여, 국민의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참가자들의 질의응답과 자유발언을 통해 자유민주적인 의사결정의 장을 펼쳤다.

 

 3월 24일(금) 제2차 금요토론회는 박휘락 국민대 특임교수가 주제 발표로 나섰고 서해수호의 날 의미를 되돌아봤다. 이어 참가자들의 질의응답과 자유발언을 통해 자유민주적인 의사결정의 장을 펼쳤다. 

 강석호 총재는 "연맹은 자유민주주의와 안보의 소중함을 다시금 돌아보고자 대국민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며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토대로 자유민주적인 의사결정에 기반하여 현시점에서 우리의 나아갈 길을 대표 국민운동단체인 연맹이 솔선수범해 찾아나가겠다"고 밝혔다. 

 

 연맹은 3월 17일(금) 오후 2시,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한·미동맹의 가치'를 주제로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연맹이 진행하는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에는 각계 관계자와 시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김태우 전 통일연구원장의 주제 발표를 통해 한·미동맹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참가자들의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동혁 사무총장은 인사말과 토론회 배경 설명을 통해 "연맹이 진행하는 이번 토론회를 기점으로 자유민주주의가 이 땅에 완전히 뿌리내리고, 선진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매주 금요일 시의성 있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 토론하는 자리를 만들어 대한민국 국민의 삶이 더욱더 자유로우며, 안전하고 평화로울 수 있는 지식적 기반을 우리 국민과 함께 상호 교류토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KFF뉴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