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지회(회장 이현진)는 5월 2일 경기도 이천시 국립이천호국원에서 이현진 회장을 비롯한 회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라사랑 안보현장 견학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현충관, 안보전시관 등을 둘러보며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Q1. 안녕하십니까. 간단한 자기소개부터 부탁드리겠습니다. 2025년 4월 11일 한국주니어자유연맹 회장으로 취임한 송석범입니다. 대구에서 나고 자랐고, 건축업과 임대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아이 키우느라 정신없습니다. 아내와 번갈아가면서 밥 주고 돌보고 있습니다. 제가 취임할 때만 해도 배 속에 있었는데 어느덧 생일을 앞두고 있다는 게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Q2. 한국주니어자유연맹 회장 이전부터 연맹과 인연이 있었지요. 그 과정을 돌아볼 수 있을까요? 2024년 6월 한국자유총연맹 대구 달서구지회 주니어회장을 맡게 됐습니다. 이때 대구지회 주니어회장도 동시에 맡았고요. Q3. 그러한 직함을 얻기 전까지 연맹과 인연이 있었을까요? 아버지가 2014년 대구 달서구지회 회장으로 취임해 10년쯤 일하셨어요. 관내 산불예방 캠페인 활동부터 청소까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주도적으로 도맡아 하셨어요. 주기적으로 현충원에서 참배도 하셨고요. 달서구는 의령군과 자매를 맺기도 했는데, 그러면서 봉사하는 지역의 범위도 넓어졌습니다. 그렇게 여러 지역에서 일하는 아버지를 보면서 리더십과 통솔력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단체의 장으로서 여러 사람 앞에서 해야 할 말
주제 4: ‘자유’가 삭제된 민주주의는 왜 위험한가 ? 민주주의 앞에 ‘자유’를 포함하는 것을 극구 반대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헌법에 ‘자유민주주의’라는 표현이 없다는 이유와 더불어 민주주의에는 ‘자유’의 개념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자유민주주의’라고 규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지구상에는 자유민주주의뿐만 아니라 사회민주주의와 북한의 인민민주주의 등 민주주의에서 파생된 유사 민주주의가 다수 존재하고 있다. 이들 모두가 자신들의 나라를 민주주의 국가라고 칭하며 절차상으로는 민주주의의 원칙을 따르고 있는 듯하지만 개인의 자유는 존중받지 못하고 정치적 평등 역시 보장하고 있지 않다. 반면 민주주의 앞에 ‘자유’를 꼭 포함시켜야 한다는 측의 논리 중 하나가 ‘민주주의의 위험성’이다. 민주주의의 영어 표기인 democracy는 고대 그리스어인 demos(가난한 다수의 사람)와 kratos(권력 혹은 지배)가 어원이다. 용어가 의미하는 바와 같이 당시의 민주주의는 교육의 기회를 보장받지 못한 가난한 사람들의 수적인 우세에 입각해서 권력을 행사하는 것을 의미했다. 그 후, 문명의 발전과 함께 조금씩 긍정적인 의미로 변천하였지만, 여전히 민주주의는 다
경상공고 학생 대상 나라사랑통일역량 함양교육 실시 대구시지부(회장 전홍순)는 5월 12~13일 대구 남구 대명동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경상공고 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나라사랑통일역량 함양교육을 실시했다. 5월 12일에는 민주시민교육 방소연 전문교수와 김공주 평화메세지만들기 체험 강사, 양미자 레크레이션 강사가 13일에는 민주시민교육 방소연 전문교수와 김공주 평화메세지만들기 체험 강사, 이희경 레크레이션 강사가 '통일 및 민주시민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후 5월동안 대구시지부는 과학기술고 10명 (14일), 성광고 180명 (16일), 신기중 70명 (28일)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나라사랑통일역량 함양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KFF뉴스 관리자 |
세종시지부(회장 소완섭)는 5월 6일 대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까지 주요 거리에서 서주의 대평동위원장과 김윤희 도담동위원장을 비롯한 조직간부와 회원 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회원들은 ‘깨끗한 대평동! 품격있는 세종!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캠페인’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대평동과 도담동 일대의 거리에서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했다.
제14대 제주시지회 회장 취임식 제주 제주시지회는 5월 7일 제주시 서광로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현원돈 부시장을 비롯한 김양옥 지부 회장, 장정언 지부 고문과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양문길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양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제주시지회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며 회원들의 협조와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제주시지회를 다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뜻을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2025년도 신규 임원에 대한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 유공 회원에 대한 도지사표창, 제주시장표창, 총재표창, 지부회장표창 수여가 있었다. KFF뉴스 관리자 |
대형산불의 문제점 및 대책 방안 안형준 (전) 건국대 건축대학 학장 1. 대형산불 대형산불은 산불 피해면적이 100hr 이상이거나 산불 지속시간이 24시간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산불 위험지수가 86 이상일 때도 대형산불로 분류된다. 일반적으로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거나 대형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경우도 대형산불로 판단될 수 있다. (1) 피해면적: 산림 피해면적이 100hr(100만 제곱미터) 이상 (2) 지속시간: 산불발생 후 24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 (3) 산불 위험지수: 산불 위험지수가 86이상일 때 (4) 위기상황: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거나 대형산불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될 경우 (5) 초대형산불: 1000hr 이상 피해면적이 예상되는 경우 2. 대형산불의 문제점 대형산불은 산림피해를 넘어 인명 및 재산피해, 생태계 교란 등 다양한 문제를 갖고 있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발생빈도와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어 이에 대한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왜냐하면 대형산불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기 때문이다. (1) 산림파괴 및 환경피해 - 대형산불은 수많은 나무와 초목들을 태워 산림생태계를 파괴하고, 토양유실
울산 남구지회(회장 이상득)는 4월 20일 삼산동 일대에서 이상득 회장을 비롯한 조직간부와 회원, 학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사랑 나라사랑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삼산동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했다. 이상득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준 회원들과 시민,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깨끗한 거리 환경조성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FF뉴스 관리자 |
경상북도 포항시지회 제 11대 곽동훈 이임 지회장, 제 12대 김유성 신임 지회장 이·취임식 경북 포항시지회는 4월 18일 환호동 라메르웨딩컨벤션에서 이강덕 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시의회의장, 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강석호 총재, 공원식 지부회장 등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1·12대 지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임명장 및 공로패 수여, 지회 연맹기 이양, 이임사, 취임사, 총재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자유의 벽돌 100만장 쌓기 성금'을 경북도지부로 전달하는 행사도 같이 진행되었다. 김유성 신임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곽동훈 이임 지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밝히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회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KFF뉴스 관리자 |
경남 남해군지회(회장 채수칠)는 4월 15일 고현면 동남치마을에서 조직간부와 회원 등 약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장애인 가정에서 청소와 전등 교체를 진행하며, 취약계층의 거주 공간을 개선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수칠 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장애인 가정에 실질적인 변화를 줄 수 있어 정말 보람있었다”며, “깨끗해진 집을 보며 감사 인사를 들었을 때, 오히려 더 큰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