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세종시지부 신년하례회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는 1월 25일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시지부 강당에서 2024년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강석호 총재와 최민호 세종시장, 소완섭 세종시지부 회장, 권순철 사무총장 등 내빈과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소완석 지부회장의 새해 인사, 총재 격려사, 세종시장 축사, 자유 수호 퍼포먼스, 새해 복떡 커팅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소완섭 회장은 새해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을 맞는 2024년을 의미 있는 해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자유의 역사 70주년, 국민과 함께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계층·세대 갈등 해소를 위한 국민통합 활동과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이야기하며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회원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KFF뉴스 이지은기자 |
"참전용사 여러분! 감사합니다. 잊지않았습니다." 최나라 회장, LA-LV 고속열차 프로젝트에 발맞춰 한국전 기념비 설립 밝혀 한국자유총연맹 LA지부(회장 최라나)가 LA(로스앤젤레스)-LV(라스베가스) 고속열차 프로젝트 완공시기에 맞춰 한국전 기념비 설립을 추진한다. LA지부는 지난 1월 23일 SBS 이브닝뉴스를 통해 LA-LV 고속열차 265마일 구간 중 애플밸리지역에 한국전 기념비 설립을 한다고 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근교에서 네바다주 라스베가스까지 4시간 거리를 적어도 1시간 내지 2시간대에 주파하는 고속철도 사업인 일명 브라이트라인 프로젝트는 올 여름 착공을 시작해 2028년 완공 예정이다. 최라나 회장은 SBS 이브닝뉴스 인터뷰를 통해 "미국이 우리나라의 독립과 그리고 현재가 있기 위해서 수고해 줬던 많은 것 중에 하나, 그것이 6·25에 참전해 준거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저희가 2023년에 부지를 매입했구요, LA지부자리는 역에서 2마일 북쪽에 그래서 브라이트라인 웨스트가 출발하고 천천히 움직일 때 그때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LA지부의 한국전 기념비 건립으로 고속열차 승객들이 열차를 타고 내릴 때, 기념비를 직접
한국자유총연맹 전국청년협의회는 1월 6일 쌍용동에 위치한 천안 S컨벤션 웨딩홀에서 제 17대 전국청년협의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강석호 총재와 김상한 충남도지부 회장 및 시·군지회 회장단과 조직간부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16대 김택선 회장의 이임식과 17대 유재석 회장의 취임식이 치러졌다. . 유재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로의 역할에 충실하고 한국자유총연맹의 이름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천안 신안동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이지은기자
한국자유총연맹은 1월 2일 강석호 총재를 비롯하여 본부 임·직원과 서울지부 간부 및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데 이어 서울 중구 장충도 자유센터에서 시무식을 갖고 2024년 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에 앞서 있은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는 참가자들의 현충탐에 헌화와 분향, 묵념으로 진행됐다. 현충원을 참배한 참가자들은 장충동 자유센터로 이동하여 2024년 시무식을 가졌다. 시루떡 커팅식, 신년사, 오찬 등으로 진행된 시무식에서 강석호 총재는 신년사를 통해 “국내외 지구촌 구석구석에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우월성을 알리고 자유와 안보 지킴이로서의 사명을 다 하자”고 당부했다. 연맹은 2024년 ‘대한민국 국가 정체성과 안보 가치관 확립과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발전’을 비전으로 삼고, ‘자유의 역사 70년, 국민과 함께 미래로’ 슬로건 아래 한국주니어자유연맹, 대국민사이버안보 홍보교육등의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지은기자
천안함 장병들의 희생을 재조명하고 예우방안을 모색하다 정리 / 연맹 홍보본부장 정희혁 지난 2010년 북한에 의한 천안함 폭침 도발 이후 우리 사회 곳곳에서 횡행했던 황당하기 짝이 없는 가짜뉴스에 대한 대응과 천안함 46용사와 유가족, 참전용사에 대한 호국보훈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천안함재단(이사장 윤공용)과 자유민주연구원(원장 유동열)은 11월 20일 서울 글로벌센터에서 ‘천안함 피격사건 가짜뉴스 대응과 호국보훈’을 주제로 한 정책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박정이 천안함민군합동조사단 단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남주홍 한국자유총연맹 고문의 사회,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 원장의 발제1(천안함피격사건과 가짜뉴스 대응), 오일환 보훈교육연구원장의 발제2(천안함 유가족 및 참전 장병 예우방안)로 진행됐다. 이어 박인환 변호사, 이광수 전 북한잠수정공작원, 강석승 21세기안보전략연구원 원장, 이성우 천안함 46용사 유족회 회장이 토론자로 나와 천안함과 관련한 가짜뉴스 처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호소했다. 먼저 박정이 단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아직도 천안함 피격사건의 진실을 외면하고 있는 분들에게 이것이 천안함 피격사건의 진실이라는 사실을 생생하게 말씀 드리
2023 통일기반구축 자유수호지도자 역량 강화 전진대회 개최 충북도지부(회장 김진현)는 10월 21일, 음성읍 설성공원 야외음악당에서 ‘2023 통일기반구축 자유수호지도자 역량 강화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강석호 총재와 황현구 도청 정무특보, 천범산 충북교육청 부교육감, 조병옥 음성군수 그리고 지부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 이어 자유수호와 통일의식 고취에 이바지한 공로로 오영도 전 청년회장과 이성호 현 청년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뒤이어 회원들이 참석한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통일기반 구축을 위한 한반도 평화통일 추구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충북도 자유수호지도자들의 역량을 극대화시켜 국민운동 활성화 및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확산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나누는 계기로 마련됐다. KFF뉴스 이성근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인천 옹진군지회, 나라사랑 태극기 행사 개최 인천 옹진군지회(회장 황경연)는 10월 3일, 건국 75주년 국군의 날, 단기 4356년 개천절, 훈민정음 반포 577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회장단과 회원 50여 명이 자월면 승봉도 선착장 및 승봉도 일대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황경연 회장은 “각자의 가정과 마을에 태극기를 게양함으로써 민족의 전통과 상징을 상기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이 행사를 통해 우리가 바라는 평화 통일과 국경일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유총연맹이 최고의 국민운동단체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경기 포천시지회 제 6대 한진수 회장 취임식 개최 최춘식 국회의원, 백영현 시장 등 300여 명 참석 경기 포천시지회는 10월 10일 포천시 군내면 반월아트홀에서 제6대 한진수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춘식 국회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윤충식 도의원 등 내빈과 조직간부 및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임명장 수여, 연맹기 전달, 취임사, 내빈축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진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7년 만에 재 창립하는 한국자유총연맹 포천시지회인 만큼 자유민주주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시민운동과 교육사업, 그리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과 그의 가족들의 이야기 기록 및 위안 사업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자유총연맹 포천지회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해 줄 것을 당부했다. KFF뉴스 이지은기자 |
전남, 무안지회 제43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 위령제 거행 김산 군수, 정선채 회장 등 400여명 참석 전남 무안군지회(회장 박영일)는 10월 11일 무안읍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김산 무안군수, 정선채 지부회장을 비롯해 주요 기관 단체장과 유가족 및 연맹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종교의식, 추념사, 추도사, 조총헌사,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무안군지회와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경남 의령군지회 회원 40명이 참석했다. 연맹은 매년 10월 말을 전후해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항거하다 희생된 민간인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하고 있다. KFF뉴스 이윤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