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1월 3일 초량동 중앙공원에 위치한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출발했다.
이번 신년 충혼탑 참배에는 신한춘 회장과 지부 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혼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신한춘 회장은 “선열들의 뜻을 받들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발전시키는데 연맹이 앞장서고,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도 회원들과 함께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KFF뉴스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