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기(고려대 융합전공 연구교수) 우리 무역의 심각한 현상 우리 경제는 과거부터 수출입에 상당한 의존을 해왔다. 최근 10여년 전부터 사상최대의 무역흑자를 연속으로 경신하면서, 세계 수위권의 무역대국으로서 입지를 굳혔고, GDP 부문에서의 착실한 증가를 바탕으로 열손가락 안에 꼽는 선진국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그런데 우리 경제는 지속적인 국내경기 하강세에, 2022년 무역수지가 연간 사상 최대 적자 규모인 470억 달러를 상회했고, 금년 1/4분기만 해도 250억 달러 수준의 무역적자를 보이고 있다. 지금처럼 간다면 2023년에는 다시 한번 사상최대의 무역적자를 기록할 우려가 크다. 이러한 무역적자의 원인을 세부적으로 보면,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꺾이면서 우리의 15개 주요 품목 가운데 자동차와 2차전지를 빼곤 모두 수출이 감소했다. 그 중에서도 수출의 약 20%를 점하는 1위 수출품인 반도체 품목이 30% 넘게 감소한 영향이 가장 크다. 주력인 D램 반도체는 코로나19가 한창일 때 많이 팔린 뒤 재고가 소진되지 않으면서 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산업구조에서 반도체 의존도가 너무 크다보니, 반도체 가격이 5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지면 타격이 클
심창우(강원 춘천시지회장) 부친상=(심충구씨·83세) 4월20일 오전 2시30분 별세, 발인 4월 22일 오전 6시30분, 빈소 호반병원장례식장 1호실, 장지 춘천안식공원 ☏033-252-0046 KFF뉴스 관리자 기자 |
강석호 총재 OBS 인사이드스토리 방송 안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사람들] 강석호 자유총연맹 총재 ☞ 본방 : 4월 23일(일) 저녁 7시55분 / 재방 : 4월 24일(월) 오전 11:00 KFF뉴스 관리자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 이하 연맹)은 4월 7일(금) 오후 1시, 서울 장충동 소재 자유센터 대강당에서 강석호 연맹 총재를 비롯해 권영세 통일부 장관, 송영선 전 국회의원 등 전문교수 및 담당자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 자유민주주의 소양교육 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환영사, 신규 전문교수 위촉장 수여식,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의 '최근 한반도 정세와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과 남주홍 경기대 석좌교수의 '안보강의 교수법: 안보위기 어떻게 분석할 것인가', 이희천 국민깨우기운동본부 대표의 '6·25전쟁 통해 반공 자유의 가치 바로알기' 특강을 진행했다. 참가한 전문교수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자유민주적인 의사 교류의 장을 펼쳤다. 연맹 강석호 총재는 환영 인사에서 "대한민국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서 인류 역사 이래 볼 수 없던 공산 세습왕조를 유지하며 핵과 미사일로 국제사회와 대한민국을 위협해온 북한과 대립하고 있는 현실 속에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를 지키기 위해서 자유민주주의 소양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자유민주주의 소양교육 강사 여러분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역할을 담당하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 이하 연맹)은 4월 5일(수) 오전 11시,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 OBS 본사에서 강석호 연맹 총재를 비롯해 김학균 OBS 대표이사, 신성호 방송본부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 자유가치 확산 및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국민운동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홍보 지원 및 주요 행사 협력 ▲방송콘텐츠 공동 기획・제작 및 공동캠페인 ▲방송콘텐츠 교류 활성화 ▲방송 장비・시설 및 인적자원 상호지원 ▲기타 양 기관 공동 발전에 필요한 협력 등을 추진키로 했다. 강석호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협약은 연맹이 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국가 정체성 이념단체로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OBS와 자유가치 확산 및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여러 활동에서 협력한다면 대한민국의 자유와 안보는 더욱 공고해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KFF뉴스 관리자 기자|
강원 원주시지회 여성회(회장 김인혜)는 3월 30일 판부면 금대1리 경로당에서 김인혜 회장과 회원 10여 명이 '찾아가는 경로당 인지교육'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경로당 인지교육'은 의료취약지 어르신의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취지로 실시하고 건강체조, 인지강화를 위한 놀이, 감성놀이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가한 어르신은 "삶에 활력이 생겼으며, 아주 좋은 교육인 것 같다"고 했다. 김인혜 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건강증진에 도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FF뉴스 관리자 기자|
충남 당진시지회(회장 김국환)는 3월 29일 세한대학교 경찰행정학과 75명의 학생들과 함께 안보의 중요성과 통일의 필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공주시 충남통일관으로 통일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통일견학은 남북관계를 되새겨볼 수 있는 충남통일관을 방문해 나라사랑 호국의식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전한 통일관을 확립하는데 있다. 견학일정으로 충혼탑, 남북관계 변천사관, 북한의 과거와 현재, 퍼즐 체험관 등 영내 투어와 모노콘서트 순으로 이뤄졌고 다시 한번 분단의 아픔을 되짚어보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견학에 참가한 학생들 가운데 북한 물품을 처음 본 학생도 있었으며, 모노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은 "선조들의 고귀한 희생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국환 회장은 "통일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평화통일의 인식을 가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안보의식 향상을 위해 한국자유총연맹은 언제나 앞장서고,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KFF뉴스 관리자 기자|
박휘락(국민대 특임교수) 북핵위협과 한일관계 개선 북한은 2022년 초부터 “제2의 사명”을 강조하고 있다. “제1의 사명”은 미국이 유사시 한국을 위하여 대신 핵보복을 감행한다는, 소위 확장억제 또는 핵우산을 차단하는 것인데, 그들이 수소폭탄과 대륙간탄도탄(ICBM)을 개발하여 미 본토 공격능력을 구비하게 됨으로써 어느 정도 달성되었다고 판단하는 듯하다. 미국이 핵보복을 고려할 경우 북한은 뉴욕을 비롯한 미국의 도시를 핵무기로 공격하겠다고 위협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미국은 물러설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제 북한은 핵무기 사용 또는 위협을 통하여 남한을 적화통일하겠다는 것을 “제2의 사명”이라면서 최근 부쩍 강조하고 있다. 제2의 사명을 달성하기 위하여 북한은 그들의 “7일전쟁 계획”을 수정했고, 김정은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법을 수정했으며, 남한에 대한 핵공격 임무를 담당하는 미사일부대의 집중적 훈련을 홍보하기도 했다. 2022년 연말 북한은 남한을 “의심할 바 없는 명백한 적”으로 규정한 후 남한 공격용 전술핵무기를 대량으로 생산하겠다고 공표했다. 심지어 북한은 최근 남한 공격용 핵미사일의 모의 폭파시험까지 실
경남 밀양시지회(회장 이재균)는 3월 28일 상남면 연금리 소재 산업단지에서 이재균 회장과 회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겨울동안 방치된 쓰레기 수거와 청소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재균 회장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밀양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밀양시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KFF뉴스 관리자 기자|
부산 부산진구지회(회장 허혁필)는 3월 26일 엄광산 가야공원에서 김영욱 구청장과 허혁필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0여 명과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회원 한마음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퍼포먼스 후 등반대회로 진행됐다. 허 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 회원들이 하나 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을 모두에게 보여주자"라고 말하며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염원을 담았다. 김영욱 구청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는 부산을 변화시킬 빅 이벤트로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분들의 뜨거운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더욱더 살기 좋은 부산진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FF뉴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