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지회(회장 김종식)는 7월 7일 창녕군 박진전쟁기념관에서 김종식 회장을 비롯한 조직간부 및 회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6·25 전적비 통일안보 현장을 견학했다. 이날 회원들은 박진전쟁기념관 내 낙동강 돌출부 전투 관련 프로그램, 박진지구 전투 디오라마 등을 둘러보고 ‘자유의 역사 70년, 국민과 함께 미래로’ 슬로건 아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를 다짐했다. 경남 창녕군 월하리에 위치한 박진전쟁기념관은 한국전쟁 때 낙동강전선의 최후 방어선이었던 박진지구전투의 전적을 기리기 위해 1987년도에 건립한 기념관이다.
전남 영암군지회(회장 전승렬)는 7월 1일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6·25 및 국가전적지 탐방활동을 실시했다. 국가의 소중함과 안보의식 고취 그리고 회원간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전승렬 회장, 이완자 여성회장, 황삼묵 위원회위원장을 비롯한 회원 100여 명이 함께 했다. 전승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젊은 세대에 자유의 가치 확산이라는 한국자유총연맹 이념 아래 오늘 견학을 통해 국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쟁의 아픔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국가안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연차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영암군지회 회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개발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탐방 장소인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국립임실호국원은 6·25 전쟁 시 조국을 지키고 어려움에 처한 우방국을 돕기 위해 월남전에 참전하신 분들이 안장된 곳이다.
|충남 금산군지회(회장 김기영)는 7월 2일 오후 4시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대공연장에서 박범인 군수, 심완보 부군수, 김기윤 군의회의장, 김기영 금산군지회 회장 등 내빈을 비롯한 군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평양설경예술단 초청공연을 실시했다. 금산군민의 화합과 북한의 대중문화예술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공연은 내빈소개, 격려사, 예술단 공연, 경품추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영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하여 주신 군민들게 감사드린다”며, “북한 문화와 예술의 이해를 위해 시작한 이번 공연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열릴 수 있도록 변함없이 사랑해주기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대구시지부는 7월 9, 11일 서호동 안심중학교 강당에서 2학년 160명을 대상으로 2024 나라사랑 통일역량 함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확고한 안보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9일 오전 교육에는 북한이탈주민 출신 방소연 강사가 ‘북한생활’을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최병덕 안보 강사가 ‘세계속의 통일’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10일 교육에는 방소연 탈북민 강사가 나와 ‘북한생활’이란 주제로, 정명란 안보 강사가 ‘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2·28 민주운동 및 국채보상운동)’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에 앞서 대구시지부는 7월 8일(월) 만촌동 대륜고등학교에서 전교생 950명을 대상으로 2024 나라사랑 통일역량 함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선 최병덕 안보 강사가 나와 ‘세계속의 통일’이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시지부는 7월 9, 11일 서호동 안심중학교 강당에서 2학년 160명을 대상으로 2024 나라사랑 통일역량 함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확고한 안보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9일 오전 교육에는 북한이탈주민 출신 방소연 강사가 ‘북한생활’을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최병덕 안보 강사가 ‘세계속의 통일’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10일 교육에는 방소연 탈북민 강사가 나와 ‘북한생활’이란 주제로, 정명란 안보 강사가 ‘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2·28 민주운동 및 국채보상운동)’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에 앞서 대구시지부는 7월 8일(월) 만촌동 대륜고등학교에서 전교생 950명을 대상으로 2024 나라사랑 통일역량 함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선 최병덕 안보 강사가 나와 ‘세계속의 통일’이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충북 음성군지회는 지난 6월 13일 감우재승전지념관에서 6.25전쟁 최초 승전지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 600여명과 회원, 주민 등 총 8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기념식 및 전쟁음식체험, 기념관 관람, 충혼탑 참배, 군장비 관람, 안보영상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충북 음성군지회 남기성 회장은 '행사를 통해 6.25전쟁 74주년을 기념하고 전쟁 당시의 참상과 민족사적 의미를 되새겨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이야기하며 우리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안보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강원도지부 여성협의회는 지난 14일 강원경찰서 대룡마당에서 한마음 여성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권순철 사무총장과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 등 내빈과 회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여성협의회 활동을 통해 봉사를 해온 한국자유총연맹 강원도지부 여성협의회 회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포상했다. 강원도 여성협의회 회원들은 범죄 예방 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하며 강원도와 연맹 여성협의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권순철 사무총장은 축사를 통해 '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을 대표하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강원도의 질서와 함께 우리 사회의 자유와 안보지킴이로서 활발히 활동하기를 바란다'며 강원도 여성협의회의 활동을 적극 지지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광역시지부(회장 이정태)에서는 6월 12일(수) 강화군 고려천도공원 일원 NLL지역에서 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통일 염원 “분단을 넘어 평화로”「제3회 늘(NLL) 평화의 철책길 걷기대회」를 개최하였다. 한국전쟁 정전 71주년을 맞이하여 인천을 비롯한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철책길을 걸으며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의 안보 현실을 직접 체험하며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 평화 통일을 염원했다. 이정태 한국자유총연맹인천광역시지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을 맞아 수도권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뜻 깊은 대회로 한국전쟁 정전이후 71년간 남과 북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북방한계선(NLL)이 대립의 상징이 아닌 한반도 평화 통일을 앞당길 마중물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인천의 역사와 평화통일의 관문인 지리적 여건을 바탕으로 인천시민 모두가 통일의 선봉자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회장 윤준호)는 지난 5월8~10일 2박3일간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 했다. 이 행사는 일제의 영토 침탈의 현장인 우리 땅 독도를 방문하여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세우기 위한 노력이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전 서구지회,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서구협의외,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등 3개 단체가 함께 함 이번행사는 독도 출발에 앞서 보훈의 성지인 국립대전현중원에 들러 천안함 46용사 묘역에서 참배를 드리고 독도의용수비대 묘역을 둘러보았다. 이날 함께한 3개 단체의 회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하며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졌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은 지난 6월 4일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신한춘 회장, 이해우 동아대학교 총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인권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와 영남권통일교육선도대학 동아대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통일메아리 악단을 초청하여 북한의 인권 문제를 노래와 춤, 악기연주, 합창, 토크 증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여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신한춘 회장은 "이번 음악회가 단순한 문화행사가 아니라, 북한 주민들의 인권 회복과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한 작은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최근 남북한이 긴장 상태에 있지만 음악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북한의 열악한 인권 상황을 환기하고 자유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고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야 한다"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