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지회(회장 이상득)는 10월 30일 이상득 회장을 비롯한 회원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다부동전적기념관 전적지 순례를 진행했다. 이날 참가한 회원들은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분단된 조국의 현실을 다시금 깨닫고 흐트러진 안보의식을 바로 잡았다. 이상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견학을 통해 우리 회원들이 국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쟁의 아픔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국가 안보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이같이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많이 개발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5퍼센트. 그리 많지 않은 비율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이 5%를 기준으로 어떤 물길의 방향이 바뀌기도 한다. 2024년 지금, 국내 거주 외국인은 226만 명, 외국인만 집계한 것이니 이미 귀화한 외국인이었던 인구를 제외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우리 인구의 5%는 가뿐히 넘기는 숫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내국인 귀화자, 내국인 이민자 2세 및 외국인 인구를 합친 이주 배경 인구가 총인구의 5%를 넘을 경우 '다문화·다인종 국가'로 분류하는데 이 같은 수치는 한국이 이미 다문화 사회라는 뜻이다. 한때의 우리는 한민족으로 한반도에 살면서 단일민족국가라는 개념으로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MZ세대의 개념은 그것과는 다르다. 대한민국의 분류를 다문화로만 설명하기에는 낯설지 모르지만, 다문화 가정, 북한이탈주민 등은 이미 익숙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문화가 문을 두드리고 있다. 2024년 현재 글로벌스탠다드가 된 한국, 서울은 문화의 다양성으로 가득하다. 그렇다면 민족으로도, 문화나 인종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우리’는 무엇으로 이루어져야 할까. 우리라는 공동체를 만들고 지켜내는 것은 무엇인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어린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었고 한때는 월드
울산 남구지회(회장 이상득)는 10월 15일 신정동 경남은행 6층 대강당에서 이상득 지회장을 비롯해 연맹 회원 및 시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민주시민안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전병남 연맹 민주시민교수가 강사로 나와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라는 주제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이상득 지회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국제정세 속에서 가장 중요한 자유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나의 위치에서 자유의 참된 진리를 찾아가는 의미 있는 교육이 되었다”고 전했다.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10월 10일 부산 영도에 위치한 목장원 4층 컨벤션홀에서 신한춘 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및 지부 역대회장, 조직 간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 만들기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9월부터 실시한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촉구를 위한 서명부를 박형준 시장에게 직접 전달하고 조속한 실현 의지를 담은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신한춘 회장은 “부산을 사랑하는 모든 시민들이 힘을 모아 미래세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 특별법이 조속히 통과되는 그 선두에 연맹 10만 4000회원이 함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 조속 통과를 위한 노력에 감사를 전하며 부산의 발전을 위해 꼭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FF뉴스 관리자 |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10월 8일 부산진구 진남로에 위치한 부산여자대학교 회의실에서 신한춘 회장 및 조직 간부와 정영우 총장 등 대학 관계자 20여 명의 참석하여 ‘미래세대 리더 양성 및 KFF 한국주니어자유연맹 확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자유 수호·평화·통일 관련 교육과 견학 등 활동 상호 협력△자유 수호·평화·통일 관련 특강, 세미나 등 공동 개최 △교육·활동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운영 △지역 사회 봉사활동 공동 실천 △한국주니어자유연맹 글로벌 봉사 등에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신한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KFF 주니어 연맹 활동은 향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연맹의 중점 사업이며 미래 세대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자유민주주의 가치 실현을심어주기 위해 앞으로 두 기관이 더욱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영우 총장은 "여성의 고귀한 가치들을 개발하는 유능한 여성 전문인으로 사회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자유가치 저변 확대는 물론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KFF뉴스 관리자 |
경북도지부(회장 이우경)는 9월 30일 경산시 영남대학교에 위치한 천마아트센터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조현일 시장, 강석호 총재, 이우경 지부회장 및 도내 22개 시·군 지회 회원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자유수호 지도자 경상북도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특히, 북한의 잇따른 오물 풍선 살포와 중동 분쟁 지속 등 국내·외적으로 불안한 정세가 지속되고 있는 현 시점에 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식전 공연 및 ‘최근 국제정세와 한반도’의 주제로 전혜숙 탈북강사의 안보특강을 시작으로 자유 수호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국민 포장(1명), 대통령 표창(2명), 국무총리 표창(3명), 행정안전부 표창(8명), 도지사 표창(24명), 도의회 의장 표창(5명), 도교육감 표창(5명), 국회의원 표창(5명), 자유총연맹 및 도회장 표창(13명) 수여와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우경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확고한 안보 지킴이로서 역할을 해왔으며, 계속해서 도민의 안보 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철우 도지사는
제주 제주시지회 여성회(회장 김선자)는 10월 12일 제주시 일도이동에 위치한 신산공원에서 여성 임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지킴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신산공원 내 장소 주변을 순찰하며 사회적 약자인 아동을 대상으로 일어나는 유괴 및 폭력 예방 및 비행 선도 등 안전지킴이 활동으로 자식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따뜻한 손길로 미래세대를 보호하고 지켜가는데 최선을 다했다 KFF뉴스 관리자 |
제주 서귀포지회 대정읍위원회(회장 김희찬)는 10월 7일 대정읍에 위치한 대정여고 앞 교차로에서 회원 10명이 함께 ‘등하교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교통량이 많은 대정여고 앞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안전 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 KFF뉴스 관리자 |
제주 서귀포지회(회장 김현식)는 10월 3일 대정읍 모슬포에서 신성자 여성회장과 회원 26명이 함께 2024 해안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탄소중립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모슬포 주변 해안가에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제주 만들기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KFF뉴스 관리자 |
충북 청주시지회(회장 오효진)는 10월 16일 흥덕구 송정동 솔밭공원에 위치한 자유 수호 위령탑 앞에서 이범석 시장, 김진현 지부회장, 오호진 지회장 및 유가족,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 위령제’를 실시했다 이날 합동위령제는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추념식과 추도사, 조시낭송 헌화 및 분향순으로 진행됐다 오효진 청주시지회 회장은 “위령제를 통해 후손들이 우리의 아픈 역사를 올바르게 기억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와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FF뉴스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