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지회(회장 우영택)는 2월 23일~27일(3박5일) 태국 파타야 인근 고아원을 방문해 고아원 주변 환경 미화 등 '글로벌리더 해외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라옥 고양시지회 부회장을 비롯해 회원 25명이 참가해 2000만 원 상당의 학용품과 의류를 고아원에 전달했다. 우영택 회장은 "해외봉사 활동에 참여한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외봉사를 전개하고 튀르키예 지진 피해 성금모금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KFF뉴스 관리자 기자 |
전북 정읍시지회 여성회(회장 김영화)는 2월 27일 정읍시 동신초등학교 일대에서 김영화 회장과 회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주변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활동은 개학 및 입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방범 사각지대를 없애고, 범죄예방을 위한 유해환경 개선활동도 함께 했다. 김영화 여성회장은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비행 예방 및 선도활동에 힘쓰며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FF뉴스 관리자 기자 |
서울 강남구지회(회장 이영)는 2월 27일 삼성역 G20광장에서 이영 회장과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마음으로 실시한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하고 시민들에게 태극기 200개와 차량용 태극기 1200개를 배포했다. 이영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하는 날까지 캠페인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FF뉴스 관리자 기자 |
충북 제천시지회(회장 안병만)는 2월 23~24일 이틀간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봉양읍 한 농가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넝쿨제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병만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에게 희망이 전달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FF뉴스 관리자 기자 |
경남 함양군지회 청년회(회장 김종복)는 2월 26일 지곡면 덕암마을 회관에서 사랑의 손길 나눔봉사를 함께 했다. 이날 진병영 함양군수, 양인호 함양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박동서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120인분의 자장면을 준비해서 대접했고 일부 회원들은 부야마을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도배 봉사활동도 함께 펼쳤다. 김종복 청년회장은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다는 데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많은 분들에게 맛있는 자장면을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함께한 진병영 군수는 “바쁜 시간에도 봉사활동에 애써준 연맹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정성 가득 담긴 자장면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FF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도지부는 2월 25일 삼룡동 천안박물관에서 박상돈 천안시장, 안종혁 충남도의원, 신동혁 연맹 사무총장, 김상한 충남도지부회장, 김택선 전국청년협의회장 등 내외빈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대 유재석 청년협의회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연맹기 입장, 내빈소개, 국민의례,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이임사, 취임사, 격려사,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유재석 취임회장은 장성준 이임회장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고 "충남 15개 시·군 청년회 조직을 강화해 자유민주주의 수호 발전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지역발전을 위해 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유 회장은 이날 행사 축하화환 대신에 받은 쌀 2100kg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KFF뉴스 관리자 기자 |
경남 김해시지회(회장 정대헌)는 2월 24일 진영읍 서어지공원에서 정대헌 회장과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4주년 3·1절 기념 나라사랑 태극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가정용·차량용 태극기 500개를 시민들에게 배포하며 올바른 국기 게양법도 함꼐 홍보했다. 정대헌 회장은 "다가오는 3·1절에 각 가정마다 태극기를 게양하여, 3·1절의 정신과 태극기가 담고 있는 의미를 기억하고, 나라사랑을 적극 실천하는 뜻깊은 날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KFF뉴스 관리자 기자 |
정석관 회장이 지난 2월 21일 울산시지부 제9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정 회장을 만나 신임 회장으로서의 각오와 함께 올해의 구체적 사업 및 활동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Q1.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울산시지부를 이끌게 됐습니다. 먼저 신임 회장으로서의 소감과 각오를 듣고 싶습니다. A1. 연맹 울산시지부 회장 취임은 저에게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첫 인연은 1986년 4월 지인의 권유로 반공연맹 울산시지부로 시작됐습니다. 당시 울산은 산업의 수도, 부자도시로 각광을 받았지만 안보측면에서는 불모지나 다름없었습니다. 광역시로 승격된 이후로도 이렇다 할 만 한 자유회관과 통일관조차 없었습니다. 당시 젊은 혈기와 함께 국가안보에 대한 막연한 사명감을 가지고 연맹에 들어와 안보지킴이 파수꾼으로 정말 열심히 뛰어다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후로 지부청년회장도 맡고 전국 중앙청년협의회 임원으로서 상근부회장직을 맡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울산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세월이 오래 흘러 강산마저 변했지만 제 열정은 아직도 그 당시처럼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막중한 소명으로 저에게 부여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충실하
부산 동구 초량2동분회 여성회는 2월 23일 초량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상욱 동구의회 의장, 송규진 지회장을 비롯한 지회 임원과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로패 및 배지 전달, 이임사,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전옥임 이임회장은 “임기 동안 초량2동 여성회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해주신 분들과 회원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오늘 회장으로서는 마침표를 찍지만 초량2동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서는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순귀 신임회장은 “연맹 초량2동 여성회 회장으로 봉사할 수 있어 크나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임회장님의 봉사정신을 본받아, 부족하지만 힘 닿는 데까지 봉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FF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지부는 2월 21일 남구 신정동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강석호 연맹 총재, 전국시·도지부 회장, 유관기관, 보훈안보단체협의회 관계자와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지부 제9대 정석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 공로패, 감사패, 임명장 수여, 취임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정석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배가 운동과 진성 회원들의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를 통한 안보교육, MZ세대와의 소통·교류 등 특성화 사업으로 한층 역동적이고 젊은 연맹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KFF뉴스 관리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