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부 (회장 김양옥)는 9월 28일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제주고등학교 사격장에서 총 10개 학교 선수단 42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2회 제주도지부 회장기 전도사격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4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본 대회는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예진 선수가 2연패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대회 위상 또한 높아졌다 이날 남고부 공기권총에 출전한 제주고등학교가 단체전에서 1663점 대회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도 제주고 김재헌 선수가 557점으로 1위를, 여고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제주여상이 1683점으로 1위를, 개인전에서는 강지예 선수가 57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남중부 공기권총에서는 표선중이 155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여중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제주동여중이 1632점 대회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도 제주동여중 고한비 선수가 552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지도상은 제주동여중 고다은 교사가 수상했다 김양옥 제주지부회장은 "매년 사격대회를 통해 사격 스포츠의 활성화와 건강한 정신함양을 고취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본 대회를 준비해 준 분들과 최선을 다한 선
제주 제주시지회 여성회(회장 김선자)는 9월 14일 제주시 일도동 신산공원에서 회원 10여 명이 함께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9월 10일 부산 진구 초읍동에 위치한 부산자유회관 야외광장에서 최정진 강서구지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9월 추석맞이! 사랑해孝 감사해孝 자유회관 무료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부에서 준비한 성금으로 마련한 컵라면 박스를 35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도시락과 함께 성품으로 전달했다. 윤방원 사무처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눈부신 경제발전과 굳건한 자유민주주의 체제 유지는 여기 계신 어르신들의 자유수호 의지와 안보지킴이로서 역할을 해 주셨 기 때문”이라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활동은 1998년부터 현재까지 매주 화요일 부산자유회관 야외 광장에서 26년째 실시되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에는 도시락을 준비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 동구지회(회장 김희목)는 9월 5일 회원 40여 명과 함께 큰고개오거리에서 ‘생활 속 탄소중립 나부터 실천해요!’ 라는 구호 아래 탄소 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친환경 수세미를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희목 동구지회장은 “탄소중립은 사회 구성원들의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시작된다.” 며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인지하고 그 중요성을 인식해 적극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탄소중립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기후 위기 극복은 범국민적인 과제가 된 만큼 모두가 한마음 으로 오늘보다 나아질 내일을 기대하면서 생활 속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여나가길 바란다"며 "동구청도 그에 발맞춰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 겠다”고 말했다. KFF뉴스 관리자 |
경북 포항시지회(회장 곽동훈)는 9월 1일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 위령탑 앞에서 한국전쟁 미군 폭격 사건 민간인 희생자 포항유족회(회장 허맹구)와 함께 공동 주관하는 '제16회 한국전쟁 미군 폭격 사건 희생자 위령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 16개 지역 미군 폭격 사건 유족들과 전국 각지의 유족회 대표 및 시민들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장종용 북구청장, 시·도의원, 지역 단체장과 인근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여하여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장종용 포항시 북구청장은 “이번 위령제가 억울하게 희생당한 영령들과 그 유족들 에게 많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오랜 세월 동안 꿋꿋하게 참고 살아온 유가족 들의 상처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폭격 사건 희생자 위령제는 ‘포항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 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지난 2009년부터 포항시의 지원으로 현재 16회까지 이어지고 있다. KFF뉴스 관리자 |
부산 영도구 동삼3동위원회(위원장 정석찬)는 9월30일 영도구 동삼3동 일대에서 서정무 동삼3동 동장 및 박형일 부위원장, 송정영 여성회장 등 조직간부 및 회원 10여 명이 함께 '태극기 나눔 캠페인' 행사를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1일 국군의날, 10월 3일 제4356주년 개천절, 10월 9일 578돌 한글날 등 국경일을 맞아 태극기 나눔을 통해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된다 KFF뉴스 관리자 |
경북 울진군지회(회장 김종훈)는 9월 3일 울진초등학교 강당에서 초등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일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통일관 성립과 미래 지향적인 사고능력을 배양하고 공동체 의식 및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최금희 안보전문강사의 '통일을 준비하는 청소년의 자세'라는 주제로 강의 및 질의 응답 이어졌으며 이를 통해 통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변화를 유도하고 평화 공 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종훈 울진군지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평화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이 정립되도록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간 시지부 권영숙부회장, 허혁필부회장, 윤방원사무처장과 자유산악회 황정용 회장 등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의 역사 70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의 주제로 한민족의 기상이 어려있는 백두산 탐방을 진행했다. 부산시지부 자유산악회 백두산 탐방단은 한국자유총연맹이 지켜온 자유의 역사 70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선열을 추모하며 세계 유일의 분단국의 아픔과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황정용 자유산악회 회장은 “이번 백두산 탐방을 통해 한민족의 위대한 기상을 느꼈으며,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안보관을 심어주기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가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FF뉴스 관리자 |
경북 포항시지회(회장 곽동훈)는 9월 7일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재한UN기념 공원에서 시지회 임원 및 읍면동 회원 144명이 함께 ‘2024년 포항시지회 안보현장 체험 교육’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전체 읍·면·동이 함께 참여한 행사로써 안보현장견학 및 헌화와 묵념 등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한 감사와 경의를 표했다. 복귀하는 길에 울산 대왕암 공원을 둘러보며 회원들의 소속감과 단합을 다졌으며, 또한 참가자 모두는 ‘북핵 대응 핵무장 천만인 국민 서명운동’에 동참하며 뜻깊은 행보를 이어갔다.
울산 중구 북산동위원회(위원장 최금중)는 10월 2일 성남동 뉴코아아울렛 사거리에서 최금중 위원장을 비롯해 연맹 회원 80여 명 및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나라사랑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선 ‘태극기 바로 그리기’, ‘올바른 국기 게양법’등을 학생 및 시민들에게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