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선전선동에 점령당하는 나라는 결국 망한다 박태우(한국자유총연맹 자유통일연구원장) 마침내 대한민국 국민의 손으로 이승만 초대 대통령 기념관을 건립한다는 광고문구가 일간지에 익숙하게 통용되는 시대가 되었다. 재단법인 이승만대통령 기념재단은 모금을 통하여 이승만 대통령 바로알기 국민운동도 함 전개할 목적으로 국민성금 모금운동을 전개하는 것이란 판단이 선다. 광고 하루 만에 3억원이 모금되었다는 소식은 제대로 된 건국역사관에 대한 국민들의 갈증을 반영하는 것이다. 과거의 역사를 놓고 논쟁을 하기보다는 정확한 팩트에 근거해서 과거 역사를 바로 아는 것이야 말로 후대의 국가관을 가장 정확하게 세우는 작업일 것이다. 미국의 건국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을 기리는 미국 국민들의 정성은 지극하다. 미국의 위대한 출발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공을 부각시키면서 미국의 역사를 자랑스럽게 만들고 있다. 그것이 국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길이기 때문이다. 일부 진보좌파적인 사관을 소유한 사람들의 끈질긴 역사시각으로 인해 이 나라는 여전히 건국일, 건국절도 없는 미아의 나라로 전락한 채로 살고 있는 모습이다. 이승만 대통령의 반공정신이 부재했다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세계 10위권의 경제
<2023 지역 리더 양성을 위한 자유아카데미 개최> -회원 대상, 오는 10월 24일까지 ‘기후 위기’ 등 주제로 진행- 경상남도지부(회장 김용수)가 지역민의 잠재 능력을 깨우고 능동적인 사회 참여 활동을 이끌어 나라 사랑, 경남 사랑을 실천하고자 ‘2023 지역 리더 양성을 위한 자유아카데미’의 진행에 나섰다. 9월 5일 창원 용지동에 있는 경남 자유회관에서 그 첫 회를 시작한 ‘경남 자유아카데미’는 10월 24일(화)까지 매주 화요일에 7주 동안 진행된다. ‘경남 자유아카데미’는 참가를 희망한 연맹 회원들을 대상으로 각 회 30명으로 참여 인원을 제한해, 더욱 효과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매회 강의에 나설 전문 강사를 추천받아 회원들이 경상남도 도정과 시민사회의 역할에 대해 보다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며, 참가 회원들은 강의 수료 후 경상남도와 나라 발전을 위한 각종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9월 5일에 실시된 ‘경남 자유아카데미’에서 이기완 창원대 교수는 ‘미·중관계와 한반도의 미래’, 안명선 지속가능한미래연구소장은 ‘공존을 위한 소통 교육‘을 주제로 회원들과 함께 관련 내용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2023 통일음악회‧전쟁음식 체험행사 개최 태영호 국회의원, 김대식 회장 등 500여 명 참석 서울 강남구지회(회장 김대식)는 9월 9일 개포3동 마루공원에서 ‘2023 통일음악회‧전쟁음식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한가위와 국군의 날을 앞두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태영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현기 시의장, 김형재‧김길영‧이새날 시의원, 김형대 구의장, 전인수 구부의장, 한윤수 구운영위원장, 황영각 구복지도시위원장, 김광심‧복진경‧안지연‧박다미‧이성수‧이동호‧노애자 구의원, 김대식 지회 회장, 최혜주 지회 부회장, 최재숙 시여성협의회 회장, 연정희 지회 여성회장과 연맹 회원, 주민 등 500여 명이 자리했다. 1부 행사는 전쟁음식 체험행사로 진행되어 감자, 보리밥, 쑥개떡 등 전쟁음식 무료 나눔이 있었다. 이어 2부는 통일음악회로 진행되어 가곡 합창, 통일아리랑공연단 공연(부채춤, 중창), 대한점핑피트니스협회의 점핑공연, 비전청소년예술단의 관악기 연주, 무지개예술봉사단의 색소폰‧하모니카 연주 등의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김대식 회장은 “앞으로도 구민과 하나되는 연맹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여
제9대 정종옥 회장 취임식 이순걸 군수·정석관 울산 지부회장 등 250명 참석 울산 울주군지회는 9월 8일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이순걸 군수를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과 정석관 울산지부 회장 등 연맹 간부 및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정종옥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정종옥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들이 공감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활동을 펼쳐나가 이 나라에 꼭 필요한 국민운동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병국 전임회장의 이임식도 겸한 이날 행사는 신임 회장 임명장수여, 전임 회장 공로패 전달, 연맹기 전수, 취임사, 축사 등이 있었다. KFF뉴스 이윤영기자 |
전국나라사랑 스피치대회 예선 최우수상 김율 학생 ··· 본선(9.20.) 진출 충남도지부(회장 김상한)는 9월 1일 공주시 웅진동 충남통일관 강당에서 15개 구·군 대표연사 8명과 학부모 등 청중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나라사랑 스치피대회’(예선)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김율(송간초교 6년) 학생이 ‘밝은 통일 한국의미래를 향하여’를 연제로 최우수상(도지사장)을 차지, 오는 9월 20일 서울 장충동 자유센터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최우수상(도지사장)―김율(당진 송간초 6년)▶우수상(교육감상)―배아현(온양 한울중 3년) ▶장려상(지부회장상)―남채영(홍성 서해삼육초 4년),이주희(공주 중동초 6년),정하율(논산 동성초 4년)▶지도상(교육감상)―박빛나(당진 송간초 교사) KFF뉴스 이윤영기자 |
전남 순천시 어머니포순이봉사단(단장 조현숙)은 9월 4일 조례동 왕조초등학교 주변에서 어머니포순이봉사단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단원들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하교길 교통안전 활동을 벌이며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담긴 홍보전단을 나눠줬다. KFF뉴스 김훈섭기자 |
대구 동구지회(회장 김희목)는 9월 7일 신암동 큰고개오거리에서 조직간부와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회용품 줄이기’ 탄소중립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생활 속 탄소중립 나부터 실천해요!’란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운동에 앞장섰다. 이어 장바구니 500개를 무료로 배포했다. KFF뉴스 김훈섭기자 |
부산 부산진구 범천2동위원회(위원장 이진희)는 9월 8일 주민센터 야외 주차장에서 회원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포장마차’ 행사를 열었다.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다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다채로운 음식을 주민들에게 판매했다. 이날 얻은 수익금 300여 만원은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조성, 주민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KFF뉴스 윤대일기자 |
대전시지부(회장 박인국)는 9월 2일, 금산군 남일면 소재 한마음심천캠핑랜드에서 지부 임원과 지회 회장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광역시지부(회) 조직 간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조직 단합과 결속을 위한 친교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인국 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역할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KFF 뉴스 윤대일기자 |
나라 사랑 통일역량 함양 교육 대구시지부, 정영만 회장과 신기중학교 학생 30여 명 대구시지부(회장 정영만)는 9월 1일 남구 대명동 낙동강 승전기념관 강당에서 신기중학교 학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 사랑 통일역량 함양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는 정명란 씨가 강사로 나와 ‘남북한의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교육은 통일문화 형성을 위해 남북 간 전통문화 공유의 중요성을 함양하게 위해 마련됐다. 한 국가의 문화유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 과정은 해당 국가 및 민족의 우수성과 국력을 증명하는 사례이다. 또한 여러 국가가 공유하는 문화유산의 공동등재일 경의 지역의 화해와 평화 그리고 협력의 상징이 되고 있기도 하다. 그 때문에 2018년 씨름의 유네스코 유산 남북공동 등재는 많은 의미를 가진다. 낙동강승전기념관은 이런 통일교육을 강의로도 진행하지만, VR체험 그리고 해설이 있는 한국전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통일교육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신기중학교 학생들은 멀다고 생각했던 북한과 통일에 대해서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지부가 운영하는 낙동강승전기념관(앞산공원, 남구 대명동